사는 이야기480 2017 추석 3 -청도 연휴 이틀을 남겨둔 10월7일 밀양 나들이를 다녀왔다. 언론에서는 이렇게 긴 연휴가 2025년, 2028년, 20144년 다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인지 올 추석 연휴는 가족과 더불어 하는 여행이 유난히 많았다. 연휴기간 본가와 처거 외에는 다녀 본데가 없어 도로사정을 잘 알지 못했.. 2017. 10. 9. 2017 추석 2 -금곡리 추석 이튿날 큰아들이 휴가 나왔다. 입대 후 세번째, 우리 부부는 너무 자주 나오는 것 아니냐며 농담 삼아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아들의 등장이 기뻤다. 동생이 형을 마중나가 저 형이 들고 온 가방을 받아 들고 집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던 길로 배가 고프다며 밥을 찾는 아들에게 여러 .. 2017. 10. 6. 2017 추석 1-문현동 문주란 베스트 2017. 10. 5. 기록적인 부산 폭우, 통일동산 경동건설 신축아파트 공사장에서 흘러내린 황토물 여전히 주말이 없는 생활이다만 역시 몸이 지친다. 염막둔치 아래 동덕마을 수변 귀화식물 조사 후 새로 맞이할 일주일 간의 업무 정리며 서울에서 발표할 공원일몰제 등 P/T 작성 하느라 일요일도 자정 가까이 되어서야 퇴근했다. 그리고 출력해 온 문건들 훓어보고 잠이들었다. 구름.. 2017. 9. 11.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