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0 지리 능선, 계류만 보고 오다 벼루고 벼루다 떠난 지리산행, 눈요기 능선만 담아왔다. 비는 내리고 생각지도 못한 만남에 1박2일 술이었다. 사흘 내리 내린 비는 지리산 > 광주 > 봉하의 일정을 지웠다. 하지만 거침없이 흐르는 계류 또한 가슴에 담아 왔다. 더불어 잊고 지낸 이름들 다시 호출한 날들이었다. 30년 .. 2019. 5. 19. 바쁜 오월 새벽 귀가 훤히 동이텄다. 잠시 눈을 붙이러 집으로 가는 길 장애라는 편견 없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챌린지 활동을 오래전 벗인 박철종 국장이 추천함에 이런 포즈와 메시지를 담아 전파하기도 했다. 전달 받으면 3명의 새로운 주자를 추천하여 공유하는 방식이다. 관련하여 부산.. 2019. 5. 11. 어버이날에 2019. 5. 5. 명지 정경한 선생이여 힘내시라 대저 둔치 생태교란 식물 양미역취 생육 상황을 보러갔다가 밥 때가 되어 찾았던 명지 옛날 추어탕집, 사실은 오전에 열리기로 했던 부산시민공원 재정비촉진지구 시민위원회 기자회견이 연기되어 즉흥적으로 대저 둔치로 갔던 길이었다. 아무튼 일과중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동행했던 .. 2019. 4. 27.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