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0 상마마을 가죽나무 보고 오던 날 2019년 12월 막바지는 마음 다잡기 힘들다. 가슴 한쪽이 빈 것 같다. 왜 하필이면 이었다. 그래서 걸음이 무겁다. 비는 새벽녁에 그쳤다. 그리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 ... 아니다 비는 28일 와서 29일 그쳤든가 2020년 1월 마을과 도시의 정원사들과 신년 모임을 위해 사전 답사차 찾았던 상마마.. 2020. 1. 1. 지난 밤이 원망스럽다 덕분에 주간재활센터 보호자 참여의 날 문화공연 행사에 초청을 받아 안락동을 찾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원망스러운 날이었다. 사실 왠지 갈까말까 망설이다 나선 걸음이었다. 안락교차로 교통섬에 있는 나도 쓸모있을 걸 (이오덕 1984)중에 주민들이 추려 전시한 국.. 2019. 12. 28. 크리스마스마스와 이브 그리고 태종대 2019. 12. 25. 공유를 위한 창조 , 로컬라이프 에세이 출간 기념 장승포 밤마실 https://www.youtube.com/watch?v=YTpiL_Leg-Q The Blues Brothers - Full Concert - 12/31/78 - Winterland (OFFICIAL) 장승포를 방문했다. 아웃도어 라운지 ‘밠’의 로컬 라이프 에세이 출판 기념 때문이었다. 오가는 차편까지 제공되었기에, 또 간만에 거제바다도 보고 싶어 다른 일정들 재끼고 떠났다. 사실 밠은 초량.. 2019. 12. 22.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