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0 지리산 중산리에서 2 (23.8.4) 2023. 8. 6. 지리산 중산리에서 2023. 8. 6. 23년 7월 7월부터 가덕도 일원, 특히 비행장이 들어서면 흔적없이 사라질 국수봉 일원의 터줏대감나무 이력 명패를 달기에 앞서 서사면 중심의 현장을 보러 갔다. 기준은 소나무나 참나무류의 경우 흉고둘레 2.5m 이상, 느티나 팽나무는 3.0m 이상을 대상화 하고 있다. 전체 약 40주 주에 절반 가량이다. 어처구니 없게도 사타나 전략환경영향평가에서 이런 흔적이나 접근은 보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다른 분류군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저들은 다음달 기본계획 수립을 발표하고 12월에는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내년말쯤에는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민주주의나 공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더욱이 그토록 명분 삼고 목을 메던 엑스포 유치 여부와는 관계 없이 추진하겠다고 하니... 7.1 지난밤 자전거.. 2023. 7. 31. 23년 6월 가로수는 한 도시의 얼굴이자 품격이다. 늘 주목하는 대상이라 국내외를 불문하고 어떤 도시를 가건 유심히 살펴 보는데, 부산이 자랑할 만한 가로수 거리는 손꼽을 정도로 드물다. 기자의 요청이 있어 실상을 제대로 보여줘야 겠다 싶어 자전거 타고 다니며 사무실 반경 1.5Km를 대상으로 가로수 지도를 작성해서 보냈는데 정작 지도는 실리지 않았다. 여전히 닭발 가로수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가로수도 시민이다. 이들만큼 헌신적인 동료가 또 어디 있는가. 왜 이들을 천덕꾸러기로 만드는가. 부산 곳곳 과도한 가지치기 '닭발 가로수' 수난시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15044?sid=102 6.1 환경단체에게 있어 환경의 날은 어떤 날인가.. 2023. 7. 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