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0 23년 陰 팔월 대보름 2023. 9. 29. 순천 대한민국지속가능발전대회 2박3일 13일 07:30 노포동 순천행 고속버스 탑승 베트남 쌀국수집 지속가능발전대회 생태문화교육원 광양 대중식당 (불고기) 762-5670 호텔 RIO 투숙 14일 덕인동 산책 주요 세션 참가 섬진강재첩 지전거세미나 국가정원 부분 탐방 1차 다락육전 2차 전어회 15일 낙안읍성 탐방 뿌리깊은 나무 박물관 진주 황포냉면 055)762-7433 부산일보 15:30 도깨비가지 반차 한베식당 기억공장 1945 김동석 우공이산 장천동 한소망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1951년 교회 설립 현 건물 1983년 화살나무 근원부 60cm 참가비 탄소세 30,000원을 내야하지만, 국가정원 티켓과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되었고 그 상품권은 대부분 대회기간 식대와 술값으로 소모되었다. 몇 년전부터 자료집이 없는 대회로 진행.. 2023. 9. 17. 23년 8월 병원갔다 오는길, 익숙한 마을의 낯선 장면을 마주한다. 그리고 그늘을 찾았다. 휴가 일정이 꼬인다. 집에 가마이 있어란 소리인가 8.1 MBN에서 열화상 카메라 본 도심을 스케치했다. 가로수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온도차가 최소 10도 이상이다. BRT 녹지축 전환에 매달리는 이유이다. 어쩌다 보니 휴가에도 내리 3일을 업무 처리상 시내로 나왔고, 나오다 보니 폭염의 거리에 내몰린 시민들을 마주하게 된다. 바라보는 것 자체가 덥다. 횡단보도며 교통섬, BRT 주변에 느티나무들이 서 있다면, 그 아래 다층 식재로 꾸며진 정원이 있다면 ...영도다리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도시 곳곳에서도 누리리라 동의한다면 좋아요 누르고 동참하길 희망한다. 그리고 사무실 화분에 물을 듬뿍 주며 다짐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일.. 2023. 9. 4. 코로나 감염 축하받고 자가격리에 들다 8.14일 (월) 자고 일어나니 몸이 무거웠다. 목도 컬컬하고 사무실에 도착하지 말자 코로나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자가 검사를 했다. 첫번째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사무처 직원이 급히 새 것으로 사왔다. 단박에 양성반응을 보였다. 지난 3년 숫한 코로나 감염자들과 어울렸어도 건재했었는데 , 어처구니 없었다. 원인이 뭘까 . 일단 과로 둘째 직전 자가격려자들과의 장시간 보내기 로 집약할 수 있었다. 짚히는 데가 있었다. 헌데 어쩔 수 없는 노릇 아닌가. 일을하다 보면 ... 마침 직원은 휴가를 앞두고있었어 귀가 조치 시키는 한편 잡혀 있던 일정을 미루거나 불참을 통보하는 등의 조치를 서둘렀다. 그리고 일주일치 식량을 구매했다. 격리장소는 사무실이다 잠자리는 불편했다. 선풍기가 있어 다행이었다. 약은.. 2023. 8. 1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