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593 의령 정곡면 백곡리 감나무 고향땅 나무임에도 또 고향을 오가는 길목에 있어 늘 한번 만나보리라 마음 먹었지만 생각뿐이었다. 오늘은 작정하고 찾아 나선 길. 옹이 가득한 줄기를 보고 밑둥치의 넓이를 가늠하지니, 거기다 감나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백곡리 감나무의 존재는 여타의 다른 수종이 가지는 노거수와.. 2017. 12. 2. 생육환경 좋아진 안락동 회화나무 안락동 회화나무는 부산의 노거수 중 언론의 조명을 제법 많이 받았던 나무에 속한다. 도시와나무–사라져가는 고목들 2013년 12월 3일 KNN 도시와 나무팀은 도심의 역사인 고목들을 공동체의 구심점이자 관광의 대상물로 까지 높이자는 제안을 해왔습니다.하지만 여전히 많은 도심 고목들.. 2017. 12. 2. 살아 남은 미남본동 당산나무 -팽나무 douce lumiére_térez montcalm(2005).mp3 노래출처: 가을풍경님의 다음 카페 추억의 팝송 가요 2017. 11. 20. 가슴이 없다 늦은밤 퇴근길 막내를 생각해 24시 편의점에 구운 계란과 과자를 사서 나오다 마주한 장면, 전신주 하나에 무수히 많은 용도의 전선이 어딘가로 연결되고 있다. 문득 사람과 사람의 관계망을 생각해 본다. Handphone , 휴대전화(Cell Phone), 모바일 폰(mobile phone) 등의 이름에서 작은 컴퓨터 기능.. 2017. 11. 11.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