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592 동천 물닭 2020. 11. 28. 문현4동 벚나무 2020. 11. 28. 땅을 밟고 싶어 나루공원 북단 공원경계부 곰솔 숲 끄트머리 2020. 11. 28. 백송 가문과 신분을 상징하는 나무 재동 백송. /우철훈 선임기자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안에 수령 600년의 백송이 있습니다. 높이 17미터나 되는 나무의 기둥이 하얀색이라 눈에 잘들어옵니다. 밑둥이 하나이지만 두 개의 기둥으로 올라와 V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흰빛을 귀하게 여긴 우리 민족은 백송을 각별하게 생각했습니다. 재동 백송. /우철훈 선임기자 천연기념물 8호인 이 백송은 수령이 오래되고 쇠약해져서 1979년 오른쪽 줄기를 일부 잘라내는 수술을 하였고, 이후 생기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백송은 나무의 껍질이 커다란 조각으로 벗겨지면서 흰 빛이 나기 때문에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 합니다. 백송은 국내에 자생하는 나무가 아닙니다.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옛날에는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 2020. 11. 25.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