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592 땅뫼산 졸참나무 근원부 3.61m 기부 1.1 m A 2.47 m / B 1.79 m 수관폭 24m 2022. 5. 29. '5484세 추정' 칠레 나무, 세계 최고령 될까 칠레 남부의 고대 사이프러스 나무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추정되는 칠레 남부의 나무.(트위터 캡처) © 뉴스1 2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AFP 통신 등에 따르면 파리 기후 및 환경과학 연구소 소속의 칠레 과학자 조나단 바리치비치는칠레 남부 안데스산맥 자락에 윙치한 알레르세 코스테로 국립공원에 있는 파타고니안 사이프러스 나무의 나이를 5484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파타고니안 사이프러스(학명Fitzroya cupressoides)는 자이언트 세쿼이아 및 미국삼나무와 같은 과에 속하는 침엽수로,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원산지로 한다. 이 종은 매우 느린 속도로 자라며, 높이 45m 직경 6m까지 자라는 거대한 상록 활엽수다. 자생지인 알레르세.. 2022. 5. 27. 감전동 팽나무와 주례 5백년 회화나무 터 2022. 5. 21. 봉화 우구치리 철쭉 경북 봉화군 춘양 우치구 산1-1 지정일자 :2006.5.25. 나이 :550년 나무높이 : 5m 나무둘레 : 105cm 봉화 우구치리 철쭉 여느 봄꽃에 비해 긴 시간에 걸쳐 화려한 꽃을 피우는 철쭉은 사람살이 곁에서 살아온 낮은 키의 나무다. 그런 철쭉의 생육 사정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철쭉은 뜻밖에도 사람의 마을과 떨어진 숲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자리 잡은 경북 봉화군 우구치리 옥석산 정상 조금 못 미친 숲에 있는 ‘봉화 우구치리 철쭉’이 그 주인공이다. 사람살이를 피해 깊은 숲에서 돌보는 이 없이 긴 세월을 도도하게 살아온 우리나라 최고령 철쭉이다. 그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은 흔히 ‘오백오십년 철쭉’이라고 부른다. 이례적으로 오래된 철쭉임을 강조한 이름이다.. 2022. 5. 1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