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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593

명지 초등학교 -향나무 1923년 4월 개교했다. 보다 앞서 1909년 사립 학원으로 등록을 세월을 보태면 100년이 넘는다 2016년 3월1일 이웃한 명지 국제 신도시로 이전한다고 한다. 아는 사람의 집이 근처에 있었다. 그의 집은 헐리어져 사라졌다. 이른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편입되어 땅도 집도 모두 LH공사(한국.. 2015. 7. 5.
낙동강 삼랑진~원동 자전거길을 따라 혼자 삼랑진에서 내렸다. 이곳은 밀양, 양산,김해 지역과 접경을 이루고 있다. 지명의 유래는 밀양강(응천강)이 낙동강 본류에 흘러들어 '세갈래 물결이 일렁이는 나루'라 하여 그 이름이 오늘에 이르고 있지만 수운의 쇠퇴로 예전의 그 영화는 찾을 수 없다. 津으로서 倉(三浪倉, 後漕倉).. 2015. 6. 19.
중구 복병산 팽나무 용두산 공원 조성 100주년 100인 토론을 위해 중구청을 찾았다 복병산에 들렸다. 대청동(大廳洞)은 초량왜관(지금의 용두산부근 11만평) 북쪽 담장밖에 있는 수문너머, 동래부에서 30리 거리에 위치한 연향대청에서 유래하였다. 연향대청(晏饗大廳)은 일본사신을 맞이하여 동래부사나 부산.. 2015. 6. 16.
사상 구청에 들렸다 본 것 들 오늘은 영도 영선동, 흔히 곡각지 제2송도라 부르는 영선동 흰여울마을에 갔다가 사상구청에 들릴 일이 있었다. 10분정도의 시간이 있어 구청 내 겔러리에 들렀는데 거기 이런 전시가 있었다. 60대에서 80대 중. 후반까지의 시니어 사진 동호인들이 준비한 작품전이었다. 김상문 87세 김경.. 2015.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