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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눈길 머무는

사상 구청에 들렸다 본 것 들

by 이성근 2015. 6. 12.

 

오늘은 영도 영선동, 흔히 곡각지 제2송도라 부르는 영선동 흰여울마을에 갔다가 사상구청에 들릴 일이 있었다.  10분정도의 시간이 있어 구청 내 겔러리에 들렀는데

거기 이런 전시가 있었다.

60대에서 80대 중. 후반까지의 시니어 사진 동호인들이 준비한 작품전이었다.  

김상문 87세

김경철 60세                                                                                                   전복자 65세

전복자 65세

김종식 77세

 

그리고 구청 한켠에 있는 구인코너 구인정보들,   나이들어 취미 생활로 사진찍는 일을 할 수 있는 분들과  먹고 살기 위해  이곳 저곳 구인정보를 찾아 발품을 팔고있을  사람들을 우연히 비교하게 되었다.   하나같이 보너스가 없는 월 급여 수준과 노후 그런 걱정 없이 여가 취미 생활로 사진모임을 할 수 있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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