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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오래된 미래304

천연기념물 600년 구포 팽나무 ‘수난’ 천연기념물 600년 구포 팽나무 ‘수난’… 늦장마 습기에 부러져 600년 이상 수령을 자랑하는 천연기념물 구포 팽나무가 장마철 습기에 부러졌다. 부산 북구 구포동 당숲 내 팽나무가 부러져 천막으로 해당 부분을 가려둔 모습. 배지열 기자 부산 북구는 구포동 당숲 내 팽나무가 지난 5일 부러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시 인근 주민이 ‘팽나무가 굉음을 내면서 부러졌다’는 신고를 해 현장에서 확인해보니 2017년 고사한 팽나무의 남은 줄기 절반가량인 약 2.5m 부분이 떨어져 나왔다. 구는 늦장마로 인한 집중호우로 고사목의 부패도니 부분이 습기를 과다하게 머금어 약해지면서 쓰러진 것으로 추정한다. 구포 팽나무는 2017년 고사 판정을 받아 안전을 위해 가지와 몸통 일부를 절단했다. 구는 이후 보.. 2021. 7. 12.
성지곡 동물원 뒷편 계곡 터줏대감 나무 2021. 6.4 2020.10.31 2021. 6. 5.
끝내 명대로 살지 못한 부산시청 느티나무 이식 위기에 처한 부산시청 앞 느티나무 (daum.net) 기어코 뽑아낼 모양이다. 부산시청 앞 느티나무 (daum.net) 부산시청 느티나무 존치 기습 금줄치기 (daum.net) 시청앞 느티나무 시경 뒤 올림픽 공원으로 (daum.net) 시청앞 느티나무 시경 뒤 올림픽 공원으로 걷고 싶은 서울 만든다더니 1934년 대중잡지 ‘삼천리’에 재밌는 설문조사가 하나 실렸다. “내가 서울 여시장이 된다면?” 일제강점기 서울시장(경성부윤)은 당연히 일본인이 맡아 했다. 그러 blog.daum.net 부산시청 느티나무 존치 기습 금줄치기 무소불위 BRT, 오류의 결정판 시청앞 아름드리 느티나무 뽑혀진다 -속도만능 주의에 매몰된 부산시 BRT사업을 규탄한다- 부산시청 앞 지하철 5호선 출구 옆을 지키던 아름드리 .. 2021. 5. 14.
물금 증산리 팽나무 두 그루 인듯 한 그루 인듯한 팽나무 -수령 150년 추정 지난 2016년 처음 접한뒤 5년 만에 다시 만나다. A 흉고둘레 3.75m B 2.60 m 수관 동서 24.5m 남북 14.7m 2021.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