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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오래된 미래304

속리산 정이품송 자목 100그루 분양 완료…경쟁률 4.2대 1 속리산 정이품송 자목 100그루 분양 완료…경쟁률 4.2대 1 보은군 2004년부터 1만그루 키워…내년에 200그루 분양 천연기념물 103호인 정이품송의 자목(子木)을 분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충북 보은군에는 분양 신청이 줄을 이었다. 정이품송 자목 전국 곳곳에서 분양 요청이 이어지자 보은군은 지난 18일 추첨으로 자목을 모두 분양했다. 20일 보은군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한 자목은 100그루로 키 2∼2.5m, 밑동 지름 6㎝인 6년생이다. 가격은 1그루당 100만원이며, 인증서도 제공된다. 군은 분양 신청서를 제출한 15개 공공기관에 3∼5그루씩 모두 50그루를 분양했다. 민간에는 50그루가 배정됐고,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134명이 신청서를 냈다. 군은 추첨으로 32명을 선.. 2020. 12. 20.
아미동 비석마을 은행나무 근원부 둘레: 3.4 m(적치물로 인해 지면에서 약 30cm 위에서 측정함을 고려하면 약 3.7m 정도 추정) 기부 0.79 cm 흉고 a 2.3m b 1.78m 수관: 12m 수고 약 9m 추정 2020. 12. 4.
문현4동 벚나무 2020. 11. 28.
백송 가문과 신분을 상징하는 나무 재동 백송. /우철훈 선임기자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안에 수령 600년의 백송이 있습니다. 높이 17미터나 되는 나무의 기둥이 하얀색이라 눈에 잘들어옵니다. 밑둥이 하나이지만 두 개의 기둥으로 올라와 V자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흰빛을 귀하게 여긴 우리 민족은 백송을 각별하게 생각했습니다. 재동 백송. /우철훈 선임기자 천연기념물 8호인 이 백송은 수령이 오래되고 쇠약해져서 1979년 오른쪽 줄기를 일부 잘라내는 수술을 하였고, 이후 생기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백송은 나무의 껍질이 커다란 조각으로 벗겨지면서 흰 빛이 나기 때문에 백송 또는 백골송(白骨松)이라고 합니다. 백송은 국내에 자생하는 나무가 아닙니다. 중국이 원산지입니다. 옛날에는 중국의 수도인 북경에.. 2020.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