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12 큐슈올레.1 사가현 다케오 코스 -3천년 녹나무를 만나다. 본격적인 탐방행사에 드는 날 아침, 아니 새벽 6시 기상에 7시 밥을 먹고 8시부터 걷기에 들었다. 교토야 온천수는 감촉이 좋았다. 미끈거리면서도 수온은 적당히 뜨거웠다. 취침 직전 11시까지와 새벽녁 입욕을 통해 피로를 지우고 개운한 걸음으로 나섰다. 다다미 방이지만 잠자리는 훈.. 2013. 6. 10. 큐슈올레 개장 기자회견 및 다케오 이동 (12.2.29) 사진: 남해바래길 문찬일 근 4년 만에 해외 나들이를 했다. 사)제주 올레가 수출한 큐슈올레 개장에 따른 탐방이었다. KBS, 중앙일보, 조선일보, 오마이뉴스, 시사인, 월간 사람과 산, 제주방송 등 언론사와 함께 한국 길모임 소속 사)걷고싶은부산(갈맷길), 사)숲길(지리산둘레길), 군산 사).. 2013. 6. 10. 2012 한국길모임 대전 회의와 대청호반길 3-1코스(12.2.9) 임진년 한국길모임 첫 회의가 2월7일 한국등산트레킹 지원센터의 주관으로 대전에서 열렸다. 언젠부터인가 이 모임에 설레임이 생기기 시작했다. 같은 일을 한다는 것과 늘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것 때문이다. 대전과 부산의 공기는 달랐다. 모두들 중무장 차림인데, 나는 평상복 차림으.. 2013. 6. 10. 가덕 눌차 정거마을 갈맷길 거점 및 생태마을 만들기 2. 주민설명회(12.1.14) 1월13일 저녁 가덕 눌차의 정거마을 골목이다. 주민설명회가 있는 날이다. 사)걷고싶은부산을 비롯하여 부산환경교육센터, 사)에코언니야 등의 시민환경단체와 환경부 국가습지사업단, 강서구청이 지역주민과 팀을 이루어 생태마을로 만들기 위해서다.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정주여건의.. 2013. 6. 10. 이전 1 ··· 992 993 994 995 996 997 998 ··· 10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