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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아이들

09.12.30~10.5.30

by 이성근 2013. 6. 8.

 

 2009.5.30  막내라 그런지 때로 자는 모습 조차 이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10.1.9 영도 둘레길 답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층층이 다른 풍경을 제공하는 남항대교 엘리베이트가 무척이나 재미 있어 몇 번이나 탔는지 모릅니다

 답사를 마치고 놓친 밥때를 고려하여 제댈 먹자하여 고기집에 갔더니 컵라면 먹고싶다 합니다.  애들 입맛이 그런 것 같습니다. 

 10.1.16 감천 방파제에서

학꽁치 한 마리 기어코 낚았습니다.  낚시에 소질이 있는 듯 합니다.  어디든 가면 한 마리는 잡습니다.                                                                                           

 10.1.18 어느 일요일 아침 두 놈이 텔레비젼에 빠졌습니다.

 10.1.24 김해 허황후와 수로왕릉에서     어디든 놀이가 됩니다. 막내는 큰놈이 하는 대로 따라 합니다.  때로는 형에게 꼬여 돈까지 뜯기고, 때론 얻어 맞기도 하는데, 늘 따라 다닙니다. 그래서 형제 입니다. 나이가 상관 없습니다.  때로 맛있는 음식 앞에서 서로 많이 먹을려고 아웅다웅 할 때면 형 아우가 없습니다. 그래서 같이 혼나고,  뒤돌아서면 형이란 놈은 혼난 이유가 동생 때문인듯 ...

사실 이렇게 탁 트인 공간, 뛰어 다닐 만 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두놈이 혼나고 난 뒤

 10.1.24 김해 외가집

 

 

 

 10.2.21 유엔공원에서

 

 

 부경대 앞 버스 정류소에서

 10.2..25

 10.3.10 눈온 날

 

 

 10.3.14 통일동산

 

 

 10.3.19 내원사 가는 길

 

 

 

 

 10.3.24 저녘

 10.4.1 태권도 시범

 

 게임삼매경에 빠진  큰아들

 10.4.11 외할아버지 생신

 

 낙동강변

 10.4.18 밀양 상동면 옥산리

 

 

 

 

 

 10.5.8 어버이날

 

 

 

 

 10.5.10 통일동산

 

 10.5..15 준혁 생일

 

 

 

 10.5.21 초파일 성암사에서

 

 

 

 10.5.30 창령 개벼리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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