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30 막내라 그런지 때로 자는 모습 조차 이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10.1.9 영도 둘레길 답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층층이 다른 풍경을 제공하는 남항대교 엘리베이트가 무척이나 재미 있어 몇 번이나 탔는지 모릅니다
답사를 마치고 놓친 밥때를 고려하여 제댈 먹자하여 고기집에 갔더니 컵라면 먹고싶다 합니다. 애들 입맛이 그런 것 같습니다.
10.1.16 감천 방파제에서
학꽁치 한 마리 기어코 낚았습니다. 낚시에 소질이 있는 듯 합니다. 어디든 가면 한 마리는 잡습니다.
10.1.18 어느 일요일 아침 두 놈이 텔레비젼에 빠졌습니다.
10.1.24 김해 허황후와 수로왕릉에서 어디든 놀이가 됩니다. 막내는 큰놈이 하는 대로 따라 합니다. 때로는 형에게 꼬여 돈까지 뜯기고, 때론 얻어 맞기도 하는데, 늘 따라 다닙니다. 그래서 형제 입니다. 나이가 상관 없습니다. 때로 맛있는 음식 앞에서 서로 많이 먹을려고 아웅다웅 할 때면 형 아우가 없습니다. 그래서 같이 혼나고, 뒤돌아서면 형이란 놈은 혼난 이유가 동생 때문인듯 ...
사실 이렇게 탁 트인 공간, 뛰어 다닐 만 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두놈이 혼나고 난 뒤
10.1.24 김해 외가집
10.2.21 유엔공원에서
부경대 앞 버스 정류소에서
10.2..25
10.3.10 눈온 날
10.3.14 통일동산
10.3.19 내원사 가는 길
10.3.24 저녘
10.4.1 태권도 시범
게임삼매경에 빠진 큰아들
10.4.11 외할아버지 생신
낙동강변
10.4.18 밀양 상동면 옥산리
10.5.8 어버이날
10.5.10 통일동산
10.5..15 준혁 생일
10.5.21 초파일 성암사에서
10.5.30 창령 개벼리길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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