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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오래된 미래

자성대 공원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노거수의 존재

by 이성근 2015. 10. 23.

 

 

 

1884년 자성대성 서문 주변  입구 양측에 남요인후, 서문쇄약 이라는 자주국방의 의지로 조선의 남녘을 지킴을 상징하던 우주석이 있었다.

1890년 자성대성과 주변마을   서문을 중심으로 한 성곽 주변의 모습으로 성 안 왼쪽 겹쳐보이는 지붕 건물이 당시 부산진성 객사(客舍)로 오늘날에는  이 일대는 부산진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1905년경 자성대성과 좌천동일대  지금의 데레사여고 주변에서 바라본 자성대성

1905년경 자성대성 내부모습   1895년 을미개혁 이후 조선 전통의 군사제도가 막을 내리면서 부산진성도 기능을 잃게 되었다.  이후 성내 건물이 퇴락하고 성곽안에 민가가 들어선 모습이다.

1907년 경 영가대의 모습  1614년 경상도 순찰사 권반이 조성했던 영가대가 경부선 철로 부설로 인하여 반쯤 절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가대 아래 옛 군선이 정박했던 선창과 배를 매어 두었던 돌가둥이 보인다.  뒤에 병풍처럼 서있는 산이 황령산이고 영가대 뒤쪽 희미하게 보이는 선이 갈미봉이다.

1910년 경 자성대성 내부 모습. 을미개혁 이후 옛 부산진성 안으로 민가가 들어가면서 변해가는 모습으로 일부 일본식 지붕들도 보이고 있다.

1950년 9월 자성대

 

1950년 서면에서 바라본 자성대 주변  매축지에서 범일동, 문현동 일원 대부분이 미군을 비롯한 연합군의 병참기지로 기능했다.

1968년 자성대 주변모습

1876년 당시 해안선과 옛길을 표현하였는데 성곽 대부분이 도시개발 괒2ㅓㅇ에서 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2009~2011 다음 위성

2009년 3월 촬영 네이브 항공사진

 

팽나무

은행나무

 

 

 

푸조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튤립나무

 

 

느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왼쪽 푸조나무 오른쪽 팬스 팽나무

팽나무

 동백아가씨 - 이미자.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