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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풀과 나무

[스크랩] 주홍서나물(귀화식물)-

by 이성근 2013. 6. 21.

 

 

Waterloo / Shocking Blue

 

 

You were sitting in a black limousine,
Dressed like a model in a fancy magazine.
I sat there and you trusted to look,
I pretended I was reading my book.

 

At once you said, `Now come on, let's dance.'
I said no and you missed your chance.
Now you, you, you found your Waterloo.
You, you, you found your Waterloo.

 

We met on the party of the embassy,
You came over and got a drink for me.
I accepted with a tender love,
For you that smile was more than enough.

 

At once you said, `Now come on, let's dance.'
I said no and you missed your chance.
Now you, you, you found your Waterloo.
You, you, you found your Waterloo.

 

Hey na now.
Hey na now.
Hey na now.
Hey, hey na now.
Hey now.
Hey, hey now.
Hey now.

 

Hey na now.
Hey na now.
Hey na now.
Hey na now.
Hey now.
Hey, hey now.
Hey now.

 

출처 : 홍이 아뜨리에 ~ &
글쓴이 : 홍이 원글보기
메모 :

 

 

Crassocephalum crepidioides (Benth.) S. Moore  국화과

줄기는 높이 30~100cm 정도로 곧게 자라고 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가는 털이 성글게 달린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장타원형으로 잎의 하반부는 결각상으로 우상으로 갈라지며 상반부는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위쪽의 잎은 양끝이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듬성듬성 톱니가 있다. 통상 7~9월 핀다고 하나  눈여겨 보면 11월에도 흔히 보이고 봄에도 보인다. 기후 적응이 민첩한 것 같다.  줄기나 가지 끝에 머리 모양의 주황색 통상화가 총상화서를 이루며 아래를 향해 매달린다. 통상화는 긴 관상으로 아래에는 유백색을 띠고 윗부분은 주홍색을 띤다. 총포는 원통형이며 설상화는 없다. 아프리카 원산인 1년생 초본으로 일본에서 도입되어 현재 남부지방의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꽃자루를 보면 거의 아래로 축 처진다. 반면 북아메리카 원산인 붉은서나물<Erechties hieracifolia (L.) Raf.>은 꼿꼿하다.

 붉은서나물은 잎 가장자리 중간 쯤 결각이 있는 반면 잎자루가 없고  꽃도 녹백색에 가깝다. 식물체도 주홍서나물에 비해 붉은서나물이 큰 편이다.

 주홍서나물은 1984년 경남 남해 상주해수욕장의 바닷가에서 발견돼 ‘남해붉은서나무물’이라고 불려 오다가 빨갛게 타는 모습을 따 주홍서나물로 이름 붙여졌다

 주홍서나물이나 붉은서나물 둘다 관상용?과는 거리가 멀다. 마치 꽃이 생기다 만 것 처럼  이렇게 피다 만 것처럼 꽃을 피운다. 국화과에 속하는 꽃들이 대개 그렇듯 두상꽃차례로 꽃이 핀다.  꽃송이 가장자리에 돌려나는 설상화가 없고, 통상화로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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