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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미세먼지 가득한 날 밀양 오가며

by 이성근 2019. 2. 21.


제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첫 발령


지난 15일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부산시는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부산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21일 0시부터 16시까지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평균 50㎍/㎥가 넘고, 22일 역시 평균 농도가 5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발령되는 것.

시는 공공·행정기관과 직원 차량 2부제를 적용하고, 공용차량도 감축 운용하고, 건설공사장과 대기배출사업장의 공사시간을 변경한다. 아울러 미세먼지흡입차량과 구·군의 물청소차로 도로 먼지 제거에도 나선다. 황석하 기자 hsh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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