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어울리기/뉴스타파17 '민족교육자'로 변신한 친일파 87명 [민국100년 특별기획] 족벌사학과 세습⑧ '민족교육자'로 변신한 친일파 87명...13개교는 세습 1. 배움의 갈망이 컸던 독립운동가 후손 일신의 영달을 버리고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아버지를 둔 탓일까. 해방 조국에서도 김정육은 평생 가난을 숙명처럼 달고 살아야 했다. 그의 아버지는 대한.. 2019. 7. 25. 일본 '제국대학' 출신의 부역자들 [민국100년 특별기획] 족벌사학과 세습⑤ 일본 '제국대학' 출신의 부역자들(상) ‘순위와 결과’ 지상주의 교육의 뿌리는 일제 식민·국가주의에 1968년 12월 5일 박정희는 이른바 ‘국민교육헌장’을 발표했다. 당시 국민학교(1996년 3월 1일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이름이 바뀜)를 다녔던 .. 2019. 7. 20. 사학은 왜 정계로 진출했나 교육: 불평등 해소 수단에서 불평등 악순환 고리로 스위스 출신의 교육자 페스탈로치(Johann Heinrich Pestalozzi: 1746-1827)는 교육이 불평등을 해소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교육열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는 동력이었다. 하지만 이제 한국에서 교육은 불평등 해소.. 2019. 7. 2. 족벌사학과 세습 - 대학교는 망해도 설립자는 잘 산다 사학적폐추적① 박근혜법이 양산한 세습왕국들 수많은 적폐 가운데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될 부분이 ‘교육 적폐’다. 교육적폐 중의 적폐는 ‘사학적폐’. 우리나라 대학 85%를 차지하는 사립대학의 비리를 해결해야 교육개혁 가능하다.-류석준 영산대 해직교수/한국사립대학교수회연.. 2019. 6.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