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592 광릉숲 370년 추정 밤나무 광릉숲의 자연림 내에 자라고 있는 밤나무의 추정 수령은 350년이며, 기저 둘레 456㎝, 기저 직경 145㎝, 그리고 수고 14m로서 산림 내에서 확인된 가장 크고 오래된 밤나무이다. 이러한 큰나무들은 수많은 생물들의 서식지가 되어주는데 광릉숲 밤나무의 경우 버섯류 4종(시루뻔버섯속 등)과 식물 4종(피나물, 작살나무, 겨우살이 등) 등 최소 7종의 생물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 큰 밤나무들은 일부 산간마을에 노거수로 극소수가 남아 있으며, 2008년 평창 운교리 밤나무(추정 수령 370년, 기저 둘레 640㎝, 수고 14m)가 천연기념물 제49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생 밤나무류는 밤나무, 그리고 밤나무와 중국밤나무 의 교잡종으로 추정하는 약밤나무 2종이 있다. 토종 밤나무의 경우는.. 2021. 11. 12. 성지곡 터줏대감 나무 3차 발굴 2021. 11. 12. 기장 철마 이곡과 백길리 노거수 다시보기 2015 년 9차 마을터줏대감 나무 조사 -해가 너무 짧다 (daum.net) 5차 터줏대감나무 조사 (daum.net) 2014.11 13 2021. 11. 1. 충북 옥천 23m 상수리나무 "나무에서 냄새가..." 손님의 말이 '400살 어른' 살렸다 충북 옥천 23m 상수리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기까지 ▲ 충북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 '뿌리깊은나무'에 있는 상수리나무. ⓒ 월간 옥이네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한 그루 보물같은 나무를 지킨 사례를 소개한다. 충북 옥천 안내면 장계리 레스토랑 겸 카페 '뿌리깊은나무(대표 백운배)'에는 400살 '잡수신' 상수리나무가 한 그루 있다. 줄기 둘레는 3.7m로 성인 두 사람이 양팔을 뻗어도 다 안지 못할 정도이고 수고는 아파트 10층에 맞먹는 23m다. 곧게 뻗은 줄기에는 가지가 아름답고 풍성하게 자라 건강한 듯 보이지만, 1년 전까지만 해도 상수리나무는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위험에 처해 있었다. 나무에서 냄새가 난다고? 뿌리깊은나무 백운배 대.. 2021. 10. 2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