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593 낙동강 녹조 이런 적은 없었다. 지난 주말 막내 아들과 삼락 낙동강변을 찾았다. 심심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여기에는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요청이 곁드려 진 결과였다. 주어진 시간은 한 시간이었다. 주 코스는 강 가까이로 하였다. 이날 저녁 아들은 일기장에 그렇게 썼다. 자전거 타기는 너무 신났지만 낙동강이 .. 2013. 9. 9. 한국 길모임 창립2주년 -대구올레길 팔공산 7코스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 Stevie Wonder 2013. 9. 2. 갈맷길 3-1 코스 막판 문현동 곱창골목 '그냥 국밥집' 이제 갈맷길이 제법 알려진 듯 하다. 갈맷길 3-1코스의 시작점은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진시장(범일2동 주민센터 앞)까지로 처음 설정했던 거리보다 단축이 되어 10.2km이다. 달라진 구간은 문수사 구간이 빠지는 대신 문화회관 앞을 지나 원불교 석포교당과 석포교회 가는 길인 유엔평.. 2013. 8. 17. 통도사 둘레길 짧지도 길지도 않았던 휴가 기간, 두 번째 나들이로서 통도사 방문이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통도사에 적을 둔 벗을 만나러 가기 위함이었다. 늘 전화로만 안부를 묻다 겸사겸사 만나러 갔다. 노포동에서 통도사행 직행버스를 타고 갔다. 이런 저런 이바구가 시장통 술집을 두번 정도 .. 2013. 8. 16.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