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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지역과 마을247

YWCA회원들과 함께한 가덕 대항 2021. 6. 25.
가덕 신공항 주민생존대책위 발족 부산 가덕도 대항마을, 신항만 이어 '신공항'으로 '생존' 위협 대책위 출범 "가덕도 신공항 추진 규탄, 투쟁 이어갈 것“ 2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마을에서 '가덕대항신공항생존대책위원회 현판식 및 출범식'이 열렸다. 2021.06.22. (사진 = 신공항생존대책위 제공) photo@newsis.com 2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마을에서 '가덕대항신공항생존대책위원회 현판식 및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주민과 시민사회 참가자를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패의 길놀이와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3호인 박소산 선생의 동래학춤으로 시작했다. 김영석 생존대책위원장은 "가덕도 대항마을 주민들은 부산진해신항만으로 삶의 터전인 황금바다를 절반 이상 잃으면서도 국가의 물류기반시설과 경제발전, 부산시의.. 2021. 6. 22.
남천동 삼익비치 부산 재개발·재건축 ‘광풍’ 거세졌다… 비리·이권다툼 등 종합세트 대연3구역 일부 조합원, '비리'임원·대의원 해임 총회 준비 전포3구역 공공재개발 지역민 "민간개발하겠다" 좌초 위기 "서울 강남처럼 아크로·써밋 짓자" 시공사 교체 바람도 지난 5월 25일 부산진구청 지하1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공공재개발 설명회장 앞에서 공공재개발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반대 구호가 적힌 깃발을 흔들고 있다. 정예진 기자 부산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광풍'이 불고있다.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는 대단지 아파트 값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고 있는 실정이다. 사업성이 높은 대규모 단지 공사를 따려는 건설업체의 수주전도 뜨겁다. 한편에서는 재개발을 위한 공공사업 반대 민원도 나오고 있다. 곳곳에서는 조합원끼리의 알력도 불거지고 있다.. 2021. 6. 16.
사송 신도시 2공구에서도 고리 도룡뇽은 넘쳐난다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