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페인팅 전문가 요하네스 스토터(Johannes Stötter)
토드 맥레런(Todd McLellan)의 분해하고 진열하는 예술세계
1. X-Plane 비행기 (차세대 비행기)
2. 군용수송기(Military Transport Aircraft)
3. 전투기
4, 조기경보기와 전자전 비행기
5. 정찰기
6. 폭격기
7. 해상초계기
8. 헬리콥터
2가 들어간 산
이만봉 988 충북 괴산
이방산 715 경남 산청
3이 들어간 산
삼각산 903 경기 포천
삼도봉 1,177 충북 영동
삼문산 397 전남 완도
삼방산 980 강원 평창
삼보산 273 충북 증평
삼 봉 1073 강원 원주
삼봉산 447 경북 상주
삼봉산 428 경기 용인
삼봉산 910 충북 제천
삼봉산 1187 경남 함양
삼봉산 1255 경남 거창
삼봉산 1254 전북 무주
삼봉산 1187 전북 남원
삼 산 765 전남 곡성
삼성산 481 서울시
삼신봉 1285 경남 하동
삼성산 668 경북 청도
삼악산 654 강원 춘천
삼정산 1182 경남 함양
삼태산 876 충북 단양
4가 들어간 산
사명산 1198 강원 양구
5가 들어간 산
오대산 1563 강원 평창
오 봉 660 경기 양주
오봉산 235 경북 상주
오봉산 688 경북 경주
오봉산 779 강원 춘천
오봉산 871 전북 남원
오봉산 513 전북 완주
오봉산 392 전남 보성
오봉산 644 전남 완도
오봉산 1133 강원 평창
오봉산 871 경남 함양
오봉산 525 경남 함안
오봉산 967 경남 양산
오봉산 533 경남 양산
오성산 227 전북 군산
오성산 606 전남 순천
오음산 930 강원 횡성
오정산 805 경북 문경
6이 들어간 산
육화산 647 경북 청도
7이 들어간 산
칠갑산 561 충남 청양
칠락산 260 전남 신안
칠보산 239 경기 수원
칠보산 778 충북 괴산
칠보산 810 경북 영덕
칠봉산 506 경기 동두천
칠봉산 400 경기 용인
칠봉산 596 경북 문경
칠성봉 900 경남 하동
칠성산 953 강원 강릉
칠장산 492 경기 안성
칠탄산 495 경남 밀양
칠현산 516 경기 안성
칠현산 349 경남 통영
8이 들어간 산
팔각산 628 경북 영덕
팔공산 1193 대구시
팔공산 1151 전북 장수
팔기산 659 부산시
팔달산 128 경기 수원
팔봉산 362 충남 서산
팔봉산 302 강원 홍천
팔영산 609 전남 고흥
팔영산 328 경남 마산
팔음산 762 경북 상주
9가 들어간 산
구곡산 961 경남 산청
구룡산 283 서울시
구룡산 479 강원 원주
구룡산 675 경북 경산
구룡산 479 강원 원주
구룡산 955 강원 영월
구만산 785 경남 밀양
구병산 876 충북 보은
구봉대산 870 강원 영월
구봉산 465 경기 용인
구봉산 1002 전북 진안
구봉산 388 전남 여수
구봉산 264 대전 서구
구성산 488 전북 김제
구왕봉 877 충북 괴산
구황봉 298 전북 고창
구인산 583 경남 산청
구절산 750 강원 춘천
구절산 559 경남 고성
구천산 888 경남 밀양
아홉산 327 부산 금정구
구학산 971 강원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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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468 부산 기장군
삼각봉 454 부산 진구
오봉산 부산 강서(가락)
팔금산 294 부산 동구
구곡산 236 부산 강서(가덕)
구봉산 404 부산 동구
구덕산 543 부산 서구
한글의 숫자 단위
겁(劫)-명사 불교 어떤 시간의 단위로도 계산할 수 없는 무한히 긴 시간. 하늘과 땅이 한 번 개벽한 때에서부터 다음 개벽할 때까지의 동안이고 네겁 네劫-세계가 생겨났다 없어질 때까지의 네 시기. 성겁, 주겁, 괴겁, 공겁이다
반면 ‘찰나(刹那)’는 산스크리트어로 순간(瞬間)을 의미하는 ‘크샤나’의 음역으로 1찰나가 75분의 1초인 1찰나는 0.013초다.
석가가 발심해서 성불할 때까지 수행에 소요된 시간을 '삼아승기겁(三阿僧祇劫)'이라 한다. '1아승기'는 10의 56승으로 '무수(無數)'라 한다. '아승기'는 인도 갠지스 강의 모래보다 많은 숫자다. '무수'가 3개이니 얼마나 아득한 세월이겠는가?
불교에서 말하는 인연의 인(因, 산스크리트어: hetu, 헤뚜)은 결과를 낳기 위한 내적인 직접적 원인을 의미하고, 연(緣, 산스크리트어: pratyaya, 쁘라띠아야)은 이를 돕는 외적인 간접적 원인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양자를 합쳐 ‘원인’의 뜻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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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원인으로서의 인(因)과 간접적인 원인으로서의 연(緣)을 구별할 경우, 예를 들어 씨앗은 나무의 직접적 원인인 인(因)이고 햇빛·공기·수분·온도 등은 간접적 원인인 연(緣)이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씨앗에서 나무가 나타나게 하는 원인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다는 것이다.
영어로 인연은 Tie(관계,연결짓다,매다), Connection(연결,관계,연줄),Relationship(관계,관련,사이,연관성)으로 나타낸다. 즉 인연이란 연분, 관계, 관련, 운명, 원인, 이유, 연고, 내력, 유래, 섭리 등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숫자로 본 재미있는 인연의 劫(겁)을 보면 흔히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옷깃을 스치려면 전생에 5백겁이라는 시간 동안 연을 맺어야 가능하다고 한다. 또 前生(전생)에 1천겁이라는 시간 동안의 연을 맺어야 한나라에 함께 태어 날 수 있고, 하루 동안 같은 길을 동행했다면 전생에 2천겁을, 하룻밤을 한 집에서 잔다면 3천겁, 한민족으로 태어났다면 4천겁, 한동네에서 같이 태어났다면 5천겁을, 하룻밤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잔다면 전생에 6천겁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 동안의 연을 이미 맺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夫婦(부부)의 연은 7천겁, 부모와 자식의 연은 8천겁, 형제자매지간의 연은 9천겁,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맺으려면 전생에서 1만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 이런 말도 膾炙(회자) 되고 있다. 小才(소재)는 因緣(인연)을 만나도 연인 줄 모르고, 中才(중재)는 연을 알아차리고 연을 살리고 大才(대재)는 대재답게 옷깃만 스쳐도 연을 살린다. 그런데 숙명적인 인연은 전생, 현생, 내생으로 이어지는 인과관계가 성립하여야 가능한 것 같다. 즉, 어마어마한 시간 동안 인과관계로 꽁꽁 묶여야 한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어 진다고 할 수 있다.
‘劫(겁)’이란 무엇인가? 겁은 산스크리트어 겁파(kalpa)의 약칭으로 고대 인도 및 불교에서 우주의 시간을 재는 단위로써 “천지가 한 번 개벽한 때부터 다음 개벽할 때까지의 동안”이란 뜻으로, 계산할 수 없는 무한히 긴 시간이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대리석으로 된 사방 1만km 정도 되는 房(방)을 빗자루로 쓸어서 대리석이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의 시간”이라고도 한다. 숫자로 나타낼 수 없는 무한대의 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겁이다.
겁이라는 천문학적인 무한대의 시간 속에서 因果應報(인과응보) 즉 전생에 지은 선악에 따라 현재의 행과 불행이 있고, 현세에서의 선악의 결과에 따라 내세에서 행과 불행한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인연으로 인해서 명예와 부를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악연으로 인해서 재산을 탕진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는 사람도 있다.
... ‘欲知前生事 今生受者是 欲知來生事 今生作者是 (욕지전생사 금생수자시 욕지래생사 금생작자시)’ 전생의 일을 알고자 한다면/ 금생에 받은 것을 보면 되고/ 다음 생의 일을 알고자 한다면/ 지금 내가 짓고 있는 행위를 보면 된다.-김영우 옥계초등학교장/경상매일신문
눈 깜짝할 사이를 ‘찰나’라고 하고, 손가락을 한번 튕기는 시간을 ‘탄지’, 숨 한번 쉬는 시간을 ‘순식간’이라고 한다. 그리고 ‘겁(劫)’이란 헤아릴 수조차 없이 길고 긴 시간을 말한다.
...힌두교에서는 43억 2천만 년을 ‘한겁’이라고 하고 지붕의 낙숫물이 집채만한 바위를 뚫는 시간도 ‘한겁’이라 한다. 또 잠자리가 날갯짓으로 바윗돌을 닳아 없어지게 하는 시간을 ‘한겁’이라고도 한다. 43억2천만년은 우주의 창조신인 브라흐마에게 있어 하루라고 한다
사람의 하루는 8만6400초이다. 1겁이 43억2천만년인데 그래봐야 4.32 곱하기 10의 9제곱에 불과하다. 힌두 철학의 가장 큰 수인 無量大數(무량대수)는 10 뒤에 제로를 무려 68개나 붙이는 수, 10의 68제곱수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절대적이면서 상대적이다. 시간의 길이와 간격은 대단히 정확하게 측정될 수 있는 물리학의 단위이지만 우리의 시간에 대한 감각은 지극히 상대적이다.
시간에 맞설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무기는 바로 忘却(망각)이다. 세월이 약”이란 말이 바로 그 말이다. 실연한 후 오래 되면 그 상처도 잊히기 마련이니 말이다. 그런 까닭에 제 아무리 힘든 시간도 삶도 살다보면 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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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은 헤아릴 수 없는 무한히 길다고 하는 추상적인 시간이니 만큼 이를 설명해 주는 몇 가지 비유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겨자겁(芥子劫)’이라는 것입니다. 사방과 상하가 1유순(由旬, 약 15km)이나 되는 쇠로 만든 정사각형 성 안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씨라고 알려진 겨자씨를 가득 채워 놓고 100년마다 한 알씩을 꺼내 그 씨앗이 하나도 남지 않더라도 그 겁은 끝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이 겨자겁의 시간입니다.
두 번째 비유는 ‘반석겁(磐石劫)’으로, 사방과 상하가 1유순이나 되는 크고 단단한 반석을 100년마다 한 번씩 흰 무명으로 닦았을 때 그 돌이 다 닳아 없어진다 하더라도 겁은 끝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비유는 ‘진묵겁(塵墨劫)’이라 하여 삼천대천세계를 먹으로 삼아 그 먹이 다 닳도록 갈아서 만든 먹물로 일천국토를 지날 때마다 한 방울씩 떨어뜨려 그 먹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지나온 모든 세계를 부수어 만든 수없는 먼지의 수를 1겁이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 비유는 인간의 수명이 8만 4천살이었던 때부터 백년마다 한 살씩 줄어들어 결국 10살이 되는 기간 동안을 감겁(減劫)이라고 하고, 그 반대로 인간의 수명이 다시 10살부터 백년마다 한 살씩 늘어나 8만 4천살이 되는 동안을 증겁(增劫)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나이가 한 번 늘었다가 줄어드는 시간을 ‘일증감법(一增減劫)’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겁들은 일반적인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어서 산술적으로 숫자화하여 연도로 측량해 보는 것은 불가능할뿐더러 무의미합니다. 현대적으로, 빅뱅이 일어나 하나의 우주가 생겨났다가 다시 없어질 때까지의 시간을 1겁이라고 보면 이해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겁이라는 것은 서두에 언급한 대로 더 이상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무한히 긴 시간이라는 것을 설명하기에 충분합니다.
‘옷깃만 스치면 인연’이라고 합니다. 이 인연도 500겁의 과거 인연이 쌓여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불교의 겁은 모든 인연의 소중함, 기나 긴 어리석음의 세월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깨달음을 얻으라는 가르침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불교신문3582호/2020년5월16일자]이정우 군법사ㆍ육군 대령
태양계 전체 한눈에 보기
장날
윌리엄 아돌프 부그로(William Adolphe Bouguereau, 1825-1905)1897년 작 Admiration
꽃으로 꽃 만들기 - 케시 클라인(Kathy Klein)이 만든 만다라 형상의 꽃 작품들
출처: https://duga.tistory.com/2187?category=262302 [지구별에서 추억 만들기]에서 가져 온 글과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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