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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어울리기/우스개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

by 이성근 2018. 1. 6.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



세대별 최고의 마누라

- 20: 예쁘고 늘씬한 와이프가 최고!

- 30: 알뜰하게 살림 잘하는 와이프가 최고!

- 40: 바가지 긁지 않는 와이프가 최고!

- 50: 요리 잘하는 와이프가 세상에서 최고!

- 60: 이혼하자고 협박하지 않는 마누라가 최고!

 

남자의 연령별 성공

40: 2차를 쏠 수 있으면 성공

50: 공부 잘하는 자녀 있으면 성공

60: 아직 돈 벌고 있으면 성공

70: 건강하면 성공

80: 본처든 세컨드든 밥 차려 주는 여자가 있으면 성공

90: 전화 오는 사람 있으면 성공

100: 아침에 눈뜨면 대()성공

 

미스터 모범남성

한 여성단체에서 미스터 모범남성을 선정하기로 했다. 수만 통의 추천서가 접수됐는데 정말로 모범적인 자신을 추천한 편지가 있었다.

 

내용은 이러했다. “저는 술이나 담배를 전혀 하지 않고 여성을 절대 구타하는 법이 없습니다. 또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몸에 익혀 영화나 비디오로 시간을 축내는 법이 없으며 일요일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예배를 봅니다. 이런 생활을 벌써 7년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편지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 남자야말로 가장 유력한 후보자라고 생각한 여성단체는 확인하기 위해 적혀 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다.

 

잠시 후 전화에서 이런 소리가 들려왔다. “, ××교도소입니다.”

 

아내의 생일축하 메시지

남편의 55번째 생일파티를 위해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케이크를 골라서 글을 넣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뭐라고 쓸까요?”

생일 축하해요라고 써주세요.”

한 줄만 쓸까요?”

밑에는 더 젊어지면 좋겠어요라고 써주세요.”

 

집에 가서 생일 케이크를 꺼냈을 때 모두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케이크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생일 축하해요!

밑에는 더 젊어지면 좋겠어요.’

 

남자가 성공하려면 그게 잘 서야

 

한 대학교수가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부부 동반 수강생들에게 특강을 하게 됐다.

강단에 서자마자 교수는 다음과 같은 일성을 던졌다.

여자들이 입으로 남자의 이걸 잘 세워 줘야 돼요. 남자는 이게 서는 맛에 삽니다. 이게 죽으면 남자도 죽어 버려요.”

강의를 듣는 남자들은 만족스러운 반응인 데 반해 여자들은 대체로 불만족스럽다는 표정이었다. 그때 교수가 일갈했다.

세워 주라는 게! ‘그게아니고! 남자의 자존심입니다. 남자의 존재 이유를 세워 줘야 한다는 겁니다. 그것(?) 좀 팍팍 세워 줍시다.”

 

 

장미 선물의 의미

장미 송이의 의미

1송이오로지 하나밖에 없는 당신.

4송이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99송이구구절절한 사랑.

100송이100완벽한 사랑.

365송이365일 당신을 사랑합니다.

1004송이당신은 나의 천사.

 

장미 선물의 의미

빨간 장미 1송이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분홍 장미 1송이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군요.

흰 장미 1송이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빨간 장미 44송이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흰 장미 100송이그만 싸우자. 백기 들고 항복이야.

노란 장미 24송이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가 줘.

빨간 장미 119송이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 주세요.

분홍 장미 33송이눈을 감고 있어도 당신의 모습이 삼삼히 아른거립니다.

빨간 장미 55송이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나에게 다시 오오.


염라대왕과 중년부인"

 

한 중년여인이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실려 갔다.

수술을 받는 동안 그녀는 사망직전의 경험을 했다.

 

염라대왕이 나타나자,

"제 일생은 이제 끝난 것인가요?"

라고 물었다.

 

그러자 염라대왕은

"아직 올 때가 안됐느니라~~ 402개월 8일이 남았다~"

고 대답했다.

 

그녀는 살날을 최대한 즐기기 위해 퇴원하지 않고 얼굴을 성형한데 이어 지방흡입술을 통해 날렵한 몸매를 만들고 퇴원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병원을 나서는 순간 차에 치여 즉사하고 말았다.

 

염라대왕 앞으로 불려간 그녀는 따져 물었다.

"저는 여기 올 때가 안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저를 부르셨나요?"

 

염라대왕이 변명하기를...

"미안하게 됐도다. 그대를 알아보지 못했느니라........



 침대에서 일어나면..

어느 주부들의 모임에서 강사가 주부들에 질문을 던졌다
"어머니들께서는 침대에서 일어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합니까?"
그러자 주부들이 차례대로 대답을 했다.


"커피를 마셔요"
"화장실을 가요"
"털레비죤을 켭니다"
"신문을 펼쳐 보죠"

그러자 강사가 섹시한 부인을 가리키며
"아직 대답하지 않으신 매력적인 사모님 대답해 주시죠?"


그러자 씩씩하게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일어나서 집으로 뛰어 가야 합니다"


차에서 이런 거 해 보셨슈?
1. 이 일은 통상 남녀가 누워서 한다.
2. 침대 위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요즘은 과감히 자동차 안에서도 한다.
3. 첨엔 두려운 마음에 몹시 망설이지만 일단 하고 나면그 기분이 참으로 삼삼하다. 그래서 대개 다시 하게 된다.
4.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하려하고 여자들은 잘 안하려고 한다는 데... (글쎄?)
5.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남자들에게 이 것을 권하는 특정직업 여성도 있다.
6. 통계상 20대에 많이 경험하게 된다는 데 이른 사람은 10대에 겪기도 하고 40, 50대 뭐 60대라고 못할 것도 없다.
7. 이 것을 하면 출혈이 따르는 데 그다지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
8. 이 일 때문에 에이즈등 무서운 성병도 옮으니 주의해야 한다!
9. 이 일은 절대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의미가 반감됨.
10. 적당히 즐기는(?)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건강에 나쁘다고 한다.
.
헌혈해 봤어요


특별한 처방전

 침착하고 의젓한 여자 손님이 약국에 들어서더니 약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약사에게 말했다. "청산칼리 좀 주세요?"

그러자 약사가 깜짝 놀라며 "도대체 뭘하는데 쓰시려고요?"
"남편을 독살하는 데 쓰려고요."  그러자 약사는 눈이 휘둥그래지면서 대답했다.

"남편을 독살하는 데 쓰라고 청산칼리를 내드릴 수야 없죠, 법에 걸리니까요."
그러자 여자는 핸드백을 뒤지더니 사진 한 장을 꺼내 보였다.

그 사진은 그녀의 남편과 그 약사 부인이 잠자리를 같이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였다.
그 사진을 들여다본 약사가 침착하게 이렇게 말했다.

"아~ 그러면 진작에 처방전을 가지고 왔다고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사무실에 뱀이 들어왔을 때 기업별 대응 방식

* 현대: 우선 때려잡고 고민한다.
* 삼성: 뱀에게 떡값을 준다.
* LG: 삼성의 처리결과를 지켜본다.
* 두산: 트위터로 물어본다.
* 한화: 회장에게 어떻게 할지 물어본다.
* 하이트진로: 뱀을 참이슬에 담궈 뱀술을 만든다.
* BBQ: 뱀을 올리브로 튀겨서 비싸게 판다.
* 구글: 뱀을 잡은 직원에게 포상한다.
* 애플: 뱀 잡는 방법을 특허 신청한다.
* 네이버: 뱀이 사무실에 들어왔다고 뉴스케스터에 올린다.
* 다음: 아고라에 뱀 잡는 방법을 물어본다.


젊은 과부의 고통 해결방법
남편을 일찍 잃고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된 여인이 있었다.
젊은 과부는  밤마다 외로움에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을 무렵
마침 집에서 키우던 병아리가 눈에 들어왔다.

여인은 병아리로 자위행위를 하곤했는데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그만 병아리를 안으로 넣어버린 것이었다.아무리 꺼내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병아리는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뭔가 자기보다는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은 옆집의 늙은과부에게 물어봤더니좁쌀을 이용해 보라는 것이었다.

이틀후 옆집과부가 궁금한 마음에젊은 과부네 집으로 가봤더니 방안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옆집의 늙은 과부는 호기심에 가득찬 눈빛으로 문을 빼꼼히 열어봤다. 

*

그랬더니 젊은 과부는    

*

그 곳 밑에 좁쌀 한 바가지를 놓고 흥분의 도가니가 되어 있는 것이었다.

*
병아리는 밖으로 나오진 않고,머리를 넣다 뺐다 하면서 좁쌀을 한알씩 먹고있는 것이었다^^.




일본 여성이 보는 한국 여자들 (2012)



日本人女性が、20~30代の韓国人女性のこんな点が最悪

1.韓国の若い女性がカフェに行くのは、味を楽しむためではなく、見え。
2.男性の身長にやたらこだわる。
3.女子大生はブランド中毒。
4.日本人女性は恋人の間でも割り勘が一般的なのに、
     韓国の女性は「女性がお金を出すのは女としてのプライドを傷つけられる」と思う。
5.携帯電話に依存しすぎ。
6.日本人女性は政治、経済、社会、文化の分野に均等に関心を広げているのに、
     韓国の女性たちは結婚、ブランド品、美容整形、芸能人の私生活、化粧など経済の発展
     には全く役に立たないことにだけ関心を持っている


1. 한국의 젊은 여자들은 카페에 가는데 맛을 즐기기 위해서가 아닌, 남들의 시선때문에 간다.
2. 남성의 신장에 심하게 고집한다.
3. 여자대학생들은 명품중독
4. 일본인 여성은 애인사이라도 더치페이가 일반적인데, 한국여자는
    '여자에게 돈을 내게하는건 여자  로서 프라이드에 상처를 입히는 행위' 라고 생각한다.
5. 핸드폰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
6. 일본인 여성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에 균등히 관심을 넓히고 있는데, 한국의 여성은 결혼, 명품 ,
    미용성형, 연예인의 사생활 , 화장등 경제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들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가씨랑 아줌마랑
아가씨 - 대부분은 결혼을 꿈꾸고
아줌마 - 대부분은 이혼을 꿈꾼다


아가씨 - 옷 입을 때 어떻게 하면 살이 더 많이 보일까 고민하고
아줌마 - 어떻게 하면 살을 더 감출까 고민한다


아가씨 - 사랑을 받고 싶어 사랑을 찾고
아줌마 -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찾는다.


아가씨 - 마음이 괴로우면 밤을 하얗게 새지만
아줌마 - 마음이 괴로우면 걍~ 디비져 잔다


아가씨 - 거리를 걸을 때 쇼 윈도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아줌마 - 다른 이쁜 여자들을 쳐다 본다


아가씨 - 힘들수록 소심해지지만
아줌마 - 힘들수록 강해진다


아가씨 - 아줌마들을 여자로 생각하지 않지만
아줌마 - 아가씨들을 분명 여자로 생각한다
 
아가씨 - 술 취하면 울지만
아줌마 - 술 취하면 막춤까지 동원해 춤을 춘다


아가씨 - 뱃속의 허기로 밥을 먹지만
아줌마 - 가슴속의 허기로 밥을 먹는다
 
아가씨 - 눈물로 울고
아줌마 - 가슴으로 운다


아가씨 - 사람이 싫으면 타인을 버리지만
아줌마 - 사람이 싫으면 자신을 버린다
 
아가씨 – 날씨 흐린 날에는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누군가를 만날 약속을 만들지만
아줌마 - 흐린 날에는 쐬주 생각만 간절하다


노르웨이 국기 하나면




한국인



''자로 끝나는 신체 부위

모 미팅이벤트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리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몸에서 ''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들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장딴지"..."허벅지"..."엄지"... "검지"..."중지"... 등등...

 

이런식으로 답을 얘기하다가 이내 조용해집니다. (실제로 몇개 안됩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 여러분이 아는 답이 아직 남았습니다.

이번에 답을 말하시는 분은 상품권 10만원권을 한장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그 답을 유도합니다.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거.....)

그러나, 그 상황에서 누가 그걸 얘기하겠습니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좋은 이성을 만나기 위해 온갖 내숭을 떨어야 하는 그 상황에서 말입니다.

그때였습니다.

 

"저요"하며 한 아가씨가 손을 들었습니다. 온 시선이 그 아가씨에게로 집중됩니다.

사회자 : (음흉하게 웃으며...) , 말씀하시죠.

아가씨 : (배시시 웃으며...) 모가지!!!!

 

푸하하... 모든 사람들이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그 아가씨는 정말 예쁜 얼굴에 청순미를 갖춘 퀸카였습니다. 그런 아가씨가 '모가지'라고 말하다니...

그러나, 짓꿎은 사회자 그냥 넘어갈 수 없나봅니다.

 

사회자 : , 대단하시군요. (야시하게 쳐다보며) 하나더 말하면 1장 더 드립니다. 모든이의 눈이 아가씨의 입술에 집중됩니다.

아가씨 : (곤혹스런 표정을 짓다가) ! 해골바가지!!!

푸하하... 우와 대단한 아가씨네..... 모두들 박수를 치며 웃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사회자 : (열받아서)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항공권까지 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묵을 지킨 후) 배때지!!!

 

사회자 :( 완전 열받아) ~오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요. 이젠 남은 상품 다드립니다.

아가씨 : (잠시 침을 꼴깍 삼키며) ...... ~~

 


 

언어별 적합성

중국어는 사성이 있으므로

음악적이어서 사랑을 속삭이는 데 적합하고,

 

일본어는

자신을 낮추는 수신의 언어이므로 장사하는 데 적합.

 

한국어는

억양이 높고 직설적이어서 싸움하는 데 적합하다.


그룹이 되면

-한 사람이 말을 하고 아홉 명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경청하는 그룹은 일본인 그룹이고

-5~6명이 서로 얘기하고 나머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연신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그룹은 중국인 그룹이고

-10명 중 8~9명이 큰 소리로 떠드는 그룹은 한국인 그룹이다.

 

어느 호텔의 경고문

어느 유명호텔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 붙었다.

영국인에게는

잘난 척 하지 마시오,

 

이탈리아인에게는

제발 도둑질은 자국안에서만 하시오,


러시아인에게는

술 좀 작작 마시시오,


중국인에게는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아무 데서나  사진찍지 마시오,


미국인에게는  밤에 신원이 확실치 않은  여자를 객실로 끌어들이지 마시오,


한국인에게는

밤새도록 화투 치는것은 좋은데그놈의 "" 소리를 살살 지르시오.

 

姓氏의 유래

중국 사람들의

()중에는 유독 주()씨가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붉은 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영국 사람들

중에는 유독 브라운(Brown)이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갈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한국 사람들

중에는 유독 김()씨가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나

 

나이 먹은 할배, 할매가 어둠 컴컴한 공원

한구석에서 아주 진하게 끌어안고 비비고 있었다.

 

그때 젊은 남녀들이 지나가면서 그 광경을 목격하고 한마디 했다

"아구, 나이 잡순분들이 주책스럽다,

남사스러워라"했다

 

그때 할아버지가 한마디 한다

", 이놈들아 늙은 말이 콩을 마다하더냐?"

 

옆에 있는 할매가 한마디 거든다

"야이, 년넘들아 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를 못 삶는다 카더냐?"

 

미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혼전 관계를 바라보는 시각

교수 : @ 오리엔테이션이다.  

회사원 : @ 가불행위다.

법무사 : @ 가등기이다.  

공무원 : @ 월권행위다.

배우 : @ 리허설이다.  

운전기사 : @ 속도위반이다

은행원 : @ 약속 어음 발행이다. 

건축가 : @ 준공검사 이전 입주이다

산악인 : @ 사전 답사이다. 

세일즈맨 : @ 견본품이다.

군인 : @ 정찰임무 수행이다. 

학생 : @ 철저한 예습행위다.

농부 : @ 철이른 파종이다. 

작가 지망생 : @ 습작이다.

교통 경찰 : @ 속도 위반이다. 

국회의원 : @ 날치기 통과이다.

기상대 직원 : @ 임신 주의보 발령 시기이다. 

산부인과 의사 : @ 우리의 밥줄이다

 

여자 세상

 

- 여자가 남자를 때리면 용감하다

-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짐승새끼"

 

- 여자가 남자에게 기습키스하면 로 망 스

- 남자가 여자에게 기습키스하면 변태새끼

 

- 여자가 남자화장실 들어오면 실 수

- 남자가 여자화장실 들어오면 변 태

 

- 여자가 힘든 일 하면 여자인데 좀 봐 주세요

- 남자가 힘든 일 하면 남자인데 힘 좀 써 봐

 

- 여자가 남자를 쳐다보면 유 혹

- 남자가 여자를 쳐다보면 성추행

 

- 여자가 더치패이 말하면 바람직한 여성

- 남자가 더치패이 말하면 쪼잔한 놈

 

- 여자가 남자 거시기 만졌다고 경찰애 신고하면

경찰 왈 남자가 뭐 그런 걸 가지고 신고합니까?”

- 남자가 여자 거시기 만졌다고 경찰애 신고하면

경찰 왈 뭐 이런 씹새가 있어? 바로 철창행

 

- 남자가 군대가면 당연한거고

- 여자가 군대가면 용감한거다

 

- 여자가 울면 마음에 상처가 큰가보다

- 남자가 울면 병신같이 남자새끼가 왜 울어

 

- 여자가 돈을 못벌면 집안 일이 더 힘들어

- 남자가 돈을 못벌면 나가서 돈 벌어와 이 인간아

 

- 여자가 밤일 못하면 순 진

- 남자가 밤일 못하면 병신아 병원 가 봐

 

- 여자가 밥 조금 먹으면 다이어트 하는거고

- 남자가 밥 조금 먹으면 그거 처먹고 제대로 하겠어

 

  급할 때  





까마귀 고기

 

시도 때도 없이 덤벼드는 남편 때문에 힘들어하던 부인이 있었다.

까마귀 고기를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말을 들은 부인이 어렵사리 까마귀 고기를 구하여 남편에게 먹였다.    

기억력이 떨어지면 그 생각도 까맣게 잊어버릴 거야.”

 

부인은 모처럼 한시름 놓을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부인의 그런 기대는 반나절이 채 안 되어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남편은 그 생각을 까맣게 잊어버리기는커녕 오히려 그 전보다 더 극심하게 덤벼들고 있었다  

해도해도 너무 하잖아요. 오늘 벌써 몇 번째예요?”

 

부인은 기진맥진하여 까무러칠 지경이었다.

몇 번째라니? 오늘 처음이잖아!”

 

재산분배

- 자식에게 재산을 안 주면 맞아 죽고,

- 반만 주면 쪼들려 죽고,

- 다 주면 굶어 죽는다.



경상도 아지매의 성 강의
남성을 위한 성 교육
 
수많은 남정네들을 만나 보았다
결론은 남정네들 너무 무식하다는 거다
무대뽀 수타일...내사마 ~ 더는 몬 참겠다
먼가 좀 미진하다 싶으면 보고 배우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할 거 아니가.
기술 ?...그기 다가 아이다.
힘?...땔차라.
싸이주?...넘 신경 쓰지 마라.
이제 시작한다...단디 받아 적어라.
너거들 마눌이나 앤 하고 머 좀 할라카면


1 .제발 서두르지 마라.
진짜 너거들...제발 좀 참는 거 좀 배아라.
오늘 손 잡았으니 내일은 발 잡아도
되겠거니 하고 날뛰지 마란 말이다.
그거 당장 함 안했다고 머 죽나
참고 지둘리면 좋은날이 온다 아이가?
좋은 환경에서...좋은 자세로!!!
하게 된다... 내 말 믿어라.


2. 바쁠 때는 가급적 피해라.
여자들이 젤 싫어하는 시수템 중 하나가
조용하게 빨리 끝나는 거다.
제발 좀 후닥닥 거리지 마라.
후닥닥 거리면 닥이나 톡낀 줄 알고
그냥 마...'팽'되는 수가 있다 이말이다


니거 머시마들...
테이또 하다가 몰 얄궂은 장소에 가서 여자보고
"잠간이면 된다"???...이 말은 여자들한테는
아주 치명적인 말이 되니 특히 조심해라
그거 와.. 그런고 하면 여자한테는
니가 "토끼"로 보잉게 그라제...


3 .메인이벤트 이전의 전단계에 각별히 신경써라.
대충 대충 건성으로 문전에 여기 저기
좀 기웃거리는 척 하다가 그리고는 바로, 마 ~
아...이노마야 아직 준비 안됐다
욕들어 묵기 딱 좋다.
밤새 인터넷 끼고 앉아 혼자 할딱거리지 말고
갸들 하는 거 보고 좀 배아라.


목욕탕 안 가 봤나
때 밀기 전에 충분히 불리야 잘 밀리지.
뜨거운 물속에 몸을 푹 담그고 있을 때
온 몸이 나른하게 이완되는 그 기분
이태리 타올로 인정 사정 엄씨
밀어 부칠때의 그 쾌감.
아~~생각만 해도 짜릿하네.
맨 마지막에 찬물로 샤워하는거 잊지마라.

 

4 .입이 붙었나, 대사도 해가면서 좀 해라.
상냥한 말 한마디-
이거 분위기 확 바까 놓는다 이 말이다
머시 좀 뭉태기로 잡히더라도
이왕 하는건데 좋은 말로 칭찬 좀 해라.
물침대 운운 하다가 마자
주근 넘 이야기 들어봤나?


상대방의 결함에 대해선 안 보이는 걸로 해라.
그래야 지구에 평화가 온다.
여자가 니껄 보니 몽당연필이 생각난다.
니는 이런 말 들으면 기분 좋겠나?
바라, 안좋제. 그쟈 ~
그러니 조심하란 말이다.


5. 그라고 너거 시도 때도 엄시 디비 자지 좀 마라.
지 볼일 다본 넘 처럼
희떡 돌아 누버가 디비 자는거 보면
그냥 마아 ~ 호박통을 뽀샤지도록
콱 때리 지기고 싶어 진다.
실컷 잘 나가다가 막판에 마자 주그면 되겠나?
안되겠제? 그쟈 ~~~


후반부가 사실은 더 중요할 수도 있거든.
다시 안볼 잉간들도 그런거 하기도 하나?
모리겠다 마는, 후일을 기약하기 위해서라도
또는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아니겠나.
니거집 안방에서든...남의 안방 에서든
디비 자는 거는 삼가해라.


시원한 주스를 한잔 가지고 와서 입에 대주던가
머릿결을 살살 좀 매만져 준다던가...
아...답답따...쪼매만 신경쓰면
평생 대접 받고 반찬도 좋아 질긴데..
왜 그걸 모리노 말이다.
대체 오데까지 코치해 주야
너거가 올바른 사람이 되노 말이다.
하나부터 백까지 다 말할라 카이
내 속에서 천불이 솟아 오를라카네

담에 또 보자




국민학생과 초등학생의 차이

장래희망

국민학생:대통령, 의사, 변호사

초등학생:경찰, 소방관, 운동선수, 연예인, 프로게이머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야단맞은 후

국민학생 :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운다

초등학생 : -_-


부모님의 가장 무서운 벌

국민학생 :달랑 팬티만 입힌 채나가!”

초등학생 : “너 오늘부터 컴퓨터 하지 마!”


방과 후 가는 곳  

국민학생 : 놀이터 또는 동네 공터 

초등학생 : 주산·암산학원, 피아노학원, 게임방 찍고 다시 영어학원


집에서

국민학생 : 어머니 가사일을 도와드린다

초등학생 : 엄마가 학교숙제를 도와준다


맞춤법에 대한 생각

국민학생 : 당연히 올바르게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 구게 몬뒈


가장 좋아하는 음식

국민학생 : 자장면!

초등학생 : 햄버거, 피자, 스파게티

 

선물 받고 싶은 것

국민학생 : 인형, 로봇 장난감

초등학생 : 휴대전화, 게임기

 

즐겨하는 게임

국민학생 : 벽돌깨기, 갤러그

초등학생 : 포트리스,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유행하는 놀이

국민학생 : 땅따먹기, 자치기, 딱지/구슬치기, 팽이/공기/고무줄놀이

초등학생 : 고딩놀이, 왕따놀이


존경하는 인물

국민학생 : 이순신, 세종대왕, 아버지

초등학생 : 연예인


()적 호기심

국민학생 : 성인잡지 보다가 들켜 혼난 적이 있다.

초등학생 : 고화질&풀버전 찾아다닌다


출생에 관한 의문

국민학생 : 엄마 배꼽에서 나온 줄 알았다

초등학생 : ‘나도 제왕절개 했을까?’

 

   

클럽하우스 락커룸

골프장 락커룸에서 몇 사람이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그때 벤치 위에 있던 휴대폰이 울렸고 한 친구가 받았다.

 

"여보세요"

조용해서 상대방 목소리 잘 들렸다.

"여보? 나야."

""

"아직 골프장이야?"

"그래"

"나 지금 백화점인데 마음에 꼭 드는 밍크 코트가 있어서..."

"얼만데?"

"천 오백"

"마음에 들면 사."

"고마워. 그리고 좀 전에 벤츠 매장에 갔었는데 신형 모델이 2억 밖에 안한데..

작년에 산 BMW 바꿀 때도 된 것 같구..."

"그래? 사도록 해! 이왕이면 풀 옵션으로 하고"

"자기 고마워! ! 한가지 더 말할 게 있는데..."

"뭔 데?"

"아침에 부동산에서 전화 왔는데,

풀장과 테니스 코트가 딸린 바닷가 전망좋은 저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좋은 가격이라네. "

"얼마?"

"20억이면 될 것 같대."

"그래? 바로 연락해 사겠다고."

"알았어요. 자기 사랑해 이따 봐요. ~~~!"

전화를 끊은 남자,

갑자기 전화기 든 손을 번쩍 들더니 하는 말.

"이 휴대폰 누구 겁니까?"

 

"김장고추"

 

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고추를 자루에 가뜩 담고 서울에 올라 왔다.

서울로 시집 온 딸네 집에 김장 때 쓰라고 고추를 가지고 온 것이다.

 

기차에서 내린 할아버지는 딸네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할아버지가 버스에 오르자 어느 아가씨가 할아버지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아가씨, 일어날 것까지는 없고 다리만 좀 쫘~악 벌려 줘!

내가 고추를 밀어 넣을 테니까!"



춘성스님 생일날 법어

춘성스님이 육영수여사의 생일날 초대되어 간적이 있었디

그 자리에서 불자인 박대통령과 육여사가 법문을 청하자

춘성 스님은 아무런 말도 않고 잠자코 있었다

30분이 넘어서 결국 참가자들이 기다림한계점에 이르렀을 때 스님이 갑자기 법ㅁㄴ 한 맏기를 하였다

오늘은 육영수 보살이 지 애미 보X에서 응해하고 나오 날입

 

서울 근교 어느 비구니사찰 중창불사를위한 법회 때였다

시집 장가가는 데는 자X와 보X가 제일이듯, 중창불사하는데는 돈이 제일이니

오늘 이 법회에 온 년들아 돈 많이 시주하고 가거라

 

떨어져봤어야 알지

하루는 제자가 스님에게 질문을 했다

스님 백척간두에서 다시 한발을 내디디면 그 다음 경계는 어떤 것입니까

야 이놈아 내가 떨어져 봤어야 알지

 

   

춘성 春城 1891(고종 28)1977. 승려.

선승(禪僧). 성은 이씨, 속명은 창림(昌林). 강원도 설악산 설악동 출신. 13세 때 설악산 백담사(百潭寺)로 가서 한용운(韓龍雲)의 제자가 되었는데, 그때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한용운을 찾아가 승려가 되겠다고 간청하였으나 승려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며 허락하지 않았다. 한용운이 방문을 닫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는데, “! 경계 좋다. 이곳에서 살지 않는다면 어디에서 산단 말인가.” 하는 노래가 들려왔다. 한용운이 문을 여니 발가벗은 춘성이 비를 맞으며 춤을 추고 있었으므로, 제자로 삼았다고 한다.

 

그 뒤 10여 년 동안 백담사에서 공부하다가 안변 석왕사(釋王寺)로 가서 불교전문강원(佛敎專門講院)의 대교과(大敎科)를 수료하고 29세에 설악산 신흥사(神興寺)의 주지에 취임하였다. 그 뒤 석왕사 주지를 거쳐 39세 때에 만공(滿空)을 스승으로 삼아 전법수행(傳法修行)에 골몰하였다. 그러나 결코 한 절에 오래 머무르려 하지 않았다. 도봉산 망월사(望月寺), 강화도 보문사(普門寺) 등을 전전하면서 운수납자(雲水衲者)의 인생을 살았으며, 신도들과 친하게 지내지도 않았다.

 

6^25 전쟁중에는 혼자 망월사를 지켰고, 전쟁이 끝나자 절 주변의 나무를 벌목하여 절을 중수하다가 의정부 영림서에 적발되었다. 그때 조서를 꾸미던 서장이 본적을 묻자 아버지는 신두(腎頭남성의 성기)라 하고, 고향을 묻자 내 어머니라 하여 서장은 조서 작성을 포기하고 풀어주었다. 또한 길을 가다가 가난한 자를 만나면 가진 돈을 몽땅 주었고, 추위에 떠는 사람을 보면 그 자리에서 입고 있던 옷을 벗어주기도 하였다.

 

극락과 천당이 마음을 떠나서 따로 없고, 종교도 본래 없는 것인데, 한번 빠지면 나오기 힘들어 사람을 버리게 된다고 하여 역으로 종교의 참뜻을 깨우치기도 하였다. 불가(佛家)에서는 그를 탈속한 무애도인(無碍道人)이라 평가하고 있으며, 거침없이 육두문자(요상스러운 말. )를 썼으므로 욕쟁이 스님이라고도 한다.

 

한평생을 철저한 무소유(無所有)의 일의일발(一衣一鉢)만으로 깨친 본래대로 자재롭게 살다가 1977년 나이 87, 법랍 74세로 봉국사(奉國寺)에서 입적(入寂)하였다. 다비(茶毘)한 재를 몽땅 바다에 뿌리라고 유언하였으므로, 제자들은 그의 사리까지도 모두 서해에 던졌다. 그 사리는 매우 크고 영롱하였다고 전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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