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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한 컷

누군가 보고 있었다

by 이성근 2013. 6. 16.

 

술 마시고 가던 늦은 귀가길,  소변이 마려웠다. 

구석진 곳을 찾았다. 

그런데 한참 누다보니  누군가 쳐다 보고 있었다.  이런,

저 표정들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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