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TpiL_Leg-Q
The Blues Brothers - Full Concert - 12/31/78 - Winterland (OFFICIAL)
장승포를 방문했다. 아웃도어 라운지 ‘밠’의 로컬 라이프 에세이 출판 기념 때문이었다. 오가는 차편까지 제공되었기에, 또 간만에 거제바다도 보고 싶어 다른 일정들 재끼고 떠났다.
사실 밠은 초량 산복도로에서 이바구 캠프를 운영하는 공유를 위한 창조 팀들이 자기들이 일하면서 즐길 수 있는 터를 찾아 돌아 당기다 낙점한 새로운 터전이다. 하마 1년쯤 준비를 했다. 좀은 생뚱맞기도 하여 걱정스럽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따져 보았을 테고, 지역주민들과도 호홉을 맞추어 왔다니 잘 되기를 바랄 뿐이다. 지역 활성화 따위의 거창한 꿈이 아니라 이 친구들이 행복하다면 성공한 것이다. 그나저나 밗 이란 글자가 생경하다. 뭐라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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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차대교로 올라서는 차량
해저터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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