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482 화포천 새벽 산책 새벽 4시반 소변이 마려워 일어났다. 그리고 고라니와 마주했다. 아풀사 그 어떤 기록도구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고라니는 장모가 가꾸는 텃밭에서 양껏 배를 채우고 산으로 이동 중에 나와 마주친것이다. 가로등 아래 아주 잠시 서로를 쳐다보는 시간이 있었다. 그리곤 겅중겅중 철둑 .. 2016. 9. 16. 2016년 추석 이야기 명절이 오면 늘 마음이 심란하다. 그리고 전전긍긍이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나 만의 증후군이다. 올해는 이사장의 배려와 이사들의 밀린회비 납부로 그럭저럭 ㄴ길 수 있었다. 올해의 추석 준비는 얼마전부터 아내가 일 나가는 관계로 아버지를 비롯하여 삼촌 내외의 참여로 마무리 되.. 2016. 9. 16. 희망 새물결 서울 나들이 간만에 이루어진 서울 나들이는 서촌마을로 이사를 간 함께사는 길 사무실 방문으로 시작했다. 서울 방문 처음으로 지하철을 환승하면서 서촌마을을 찾았다. 지금까지는 거의 택시를 타고 이동했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있어 서울 거리조성도 살필겸 대중교통과 도보로 이동했다. 성수가.. 2016. 9. 11. 부산환경운동연합 보금자리 개관식 Volare- Bobby Rydell (1960) 2016. 8. 26.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