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593 까치둥지 허가장소 라니 What Am I Supposed To Do - Ann Margret 2014. 9. 9. 누가 먹었나, 도토리 이야기 외가 벌초길 굴참나무 숲에서 누군가 갉아 먹다 만 도토리를 주웠다. 궁금했다. 다람쥐나 산토끼 등의 설치류 인듯 한데 다람쥐로 규정한다. 힘든 벌초길의 또 다른 재미였다. 모두들 줍느라고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문득 이게 근처에 사는 다람쥐나 야생동물의 먹이일텐데 싶어 두개가 .. 2014. 8. 31. 지난기록-구불길 6-1 탁류의 채만식과 시인 고은을 만나다 2012.3.15 지난3월 13일과 14일 한국길모임 운영위 2012년 2차 회의가 군산 사)구불길에서 있었다. 회의는 올해 초 대전회의를 통해 결의된 사업중의 하나인 한국 길 모임 소속 트레일 안내책자 발행과 4월 군산 구불길 축제와 관련 세미나 주제를 잡기위해서였다. 핵심내용은 한국의 대표적인 길 20개.. 2014. 8. 20. 지난기록- 대청호반길 3-1코스 2012.2.9 임진년 한국길모임 첫 회의가 2월7일 한국등산트레킹 지원센터의 주관으로 대전에서 열렸다. 언젠부터인가 이 모임에 설레임이 생기기 시작했다. 같은 일을 한다는 것과 늘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것 때문이다. 대전과 부산의 공기는 달랐다. 모두들 중무장 차림인데, 나는 평상복 차림으.. 2014. 8. 20.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