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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한 컷99

끔찍한 봄 지역내 나의 일상적 동선 속에 목련으로서는 독보적 존재가 있다. 여러 곳에 목련이 꽃을 피우기도 하지만 서면 국민은행 앞 목련이 제일 빠르다. 이동중에 차창으로 보는 목련의 모습은 화사하다. 그렇지만 그 목련의 수피는 시커멓다. 그만큼 매연에 노출되어 원래 빛깔을 잃어버린 것.. 2019. 3. 15.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 19.3.2 아파트가 생기고 길이 넓어지고 있다. 아스팔트 공사가 마무리 된 것 같다 . 가장 우선 고려되어야 할 일은 보행자의 안전이다. 그리고 가장 우선적 조치가 횡단보도를 긋는 일이다. 며칠이나 걸리나 두고 볼 일이다. 현재 사흘이 경과했다. 사진(카카오 18.1 로드뷰) 3.9 어제 출근 길.. 2019. 3. 2.
환경의 조건 -무섭다. hyacinth(Hyacinthus orientalis ) 발칸반도 및 터키 원산이며 가을에 심는 화초이다. 알뿌리는 비늘줄기로 달걀 모양이고 길이 3cm 정도이며 겉은 흑갈색이다. 잎은 뿌리에서 4∼5개가 착생하여 비스듬히 벌어지고 선형이며 길이 15∼30cm로 안쪽으로 굽어든다. 이른봄 잎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 2019. 2. 18.
동천 그리고 자유시장 풍물장터 2019 -2-9 부산시는 국비 300억원을 투입해 2020~2024년 동천 본류 구간과 부전천 구간 등 2개 지역에 비점오염 저감 시설을 설치한다. 현재 해수도수 사업을 진행 중인 부산시는 2021년 생활오수를 분리하는 분류식 하수관거 사업을 완료하고, 2024년 비점오염 저감시설 사업을 마치면 동천으로 유입되.. 201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