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한 컷99 실려가는 양계 (養鷄) 2015. 8. 19. 여름 가로수를 보며 8월 들어 첫주말 거리는 한가해 보인다. 다들 견디지 못하고 휴가를 떠났다. 상가도 문을 닫은 곳이 많다.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한낮 35도 '찜통 더위', 오늘 날씨 전국 낮엔 '폭염특보' 밤엔 '열대야'라고 했다. 땡볕에 일을 하다 쓰러지는 사람이 속출하고 숨지는 사람도 늘었다며 가급적 .. 2015. 8. 2. 김씨의 텃밭(2014.8.28~ 2014.8.28 14.10.20 14.10.21 14.10.27 14.11 14 14.12.5 15.3.15 15.3.17 2015. 1.9 2015 1.15 15.3.15 15.3.25 15.3.26 3.30 3.31 4. 2 4.6 4.22 2015.5.12 2015. 6.4 15.6.24 15.7.2 15.8.2 2015.10.1 15.10.4 15.10.27 2015.11.2 2015.11.6 2015.12.1 2015.12.30 2016.2.26 16.9.20 2016년 10월5일 18호 태풍 차바의 부산 상륙 바람의 세기가 제법 강했던 이날 부산경남이 물난리를 겪었다. 사무실에서는 화분 두개가 박살났다. 창 넘어 김씨의 옥상 텃밭도 예외일 수 없었다 아주 잠깐 길다면 한시간 남짓 태풍이 지나.. 2015. 4. 1. 꿀벌 다녀가다 활짝 핀 동백 꿀벌이 다녀갔다. 꿀을 주고 동백나무가 얻은 것은 미래다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신경림 일상에 빠지지 않고 대의를 위해 나아가며 억눌리는 자에게 헌신적이며 억누르는 자에게 용감하며 스스로에게 비판적이며 동지에 대한 비판도 망설이지 않고 목숨을 걸고 치열히 순.. 2015. 3. 2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