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1001 1123 부산 플라스틱 행진과 올림픽공원의 불안한 미래 벡스코 올림픽공원에서 1123 플라스틱 행진 대회가 있었다. 진행자가 장소에 대해 한마디라도 멘트를 했다면 어땠을까 나 또한 한마디 했어야 하는데 수동적으로 행사만 지켜보고 구호를 따라 외치고 사진만 찍었다. 뉴스1 기자가 전화가 왔다. 벡스코 제3전시관 입지와 관련 앞으로 올림픽공원은 어떻게될 것 같냐고 ... 벡스코 전시장에서의 집회가 원천 차단됨으로 인해 이웃한 올림픽공으로 장소를 선정해야 했지만 올림픽공원에 대한 집행부의 현장성 판단은 집회의 본질이 아니다 보니 다루어 지지 않있던 것 같다. 그래도 명색이 부산플라스틱 시민행동 공동대표인데 실무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 지다보니, 기후위기를 말하고 생물다양성을 제기면서 이런 도심 공원의 존재를 부각시키는데는 한계가 있었다고 판단한다. K.. 2024. 11. 24. BRT 노선 교차로 교통섬 O/T 및 모니터 2024. 11. 21. 니가 왜 거기서 -가시박 황령산 원경을 찍기 위해 87번 버스를 탔다. 2024년 년초 황령산지키기범시민운동본부 출범을 앞두고 운영위원들과 증산공원을 찾았기 때문이다. 1950년 한국전쟁에 참여했던 미군이 찍었던 황령산과 대비하여 비슷한 위치에서 찍기위해서 였다. 아무튼 버스가 서면을 돌아 신암으로 하여 산복도로로 접어들 무렵 차장으로 눈을 의심케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서들러 카메라 셔트를 누른 다음 급히 신암초등학교 정류소에서 내렸다. 상상도 못할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가시박이 아파트 옹벽 사면을 거의 채우다 시피 뒤덮고 있었다. 가시박의 서식 면적은 1,838.㎡ 정도로서 약 400평 규모로 추정된다. 가시박 刺果瓜 Sicyos angulatus L. 박과(Cucurbitaceae)줄기: 한해살이 덩굴.. 2024. 11. 16. 호천마을과 진구 범천2동 2024. 11. 1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