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풀과 나무188 양미역취 확산에 낙동강 하구 생태계 ‘비상’ 양미역취 확산에 낙동강 하구 생태계 ‘비상’ 이달 초 낙동강하구 일대에서 생태교란 외래종인 ‘양미역취’가 군락을 이룬 모습. 양미역취는 강력한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부산그린트러스트 제공 ※21년11월19일자 부산일보는 저 그림 대신 갈대밭 사진을 실었다 이런 걸 뭐라해야 하노 낙동강 기수역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한 하굿둑 상시 개방을 앞두고, 낙동강하구에 토종 식물을 위협하는 생태교란종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생태교란종 제거를 돕는 자원봉사자 발길마저 끊기면서 관계 기관의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촉구된다. 18일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와 부산그린트러스트 등에 따르면 올해 중순부터 낙동강하구와 대저고속도로, 가덕도 등 서부산 강변 일대에 생태 교란 식물이 급격히 확.. 2021. 11. 19. 양미역취 고속도로를 따라 확산 부산 낙동강관리본부가 2018년 대저·화명·맥도·삼락 생태공원 내 생태계 교란 식물 분포 실태를 조사했다.대저 생태공원은 전체 266만㎡ 중 23만7천598㎡에 생태계 교란 식물이 분포했다. 축구장 38개 크기다.이 중 17만3천664㎡에서 양미역취가 발견됐다. 맨눈으로 확인 가능한 군락지 중심으로 조사가 됐기 때문에 정확한 분포 면적은 이보다 더 넓을 수 있다.이 밖에 맥도 생태공원에는 22만2천㎡, 삼락 생태공원 10만5천㎡, 화명생태공원 2만2천㎡에 생태계 교란 식물이 분포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9-05-29 연합뉴스 중 생물 다양성을 보존돼야 할 낙동강 하구 둔치를 환경부 지정 생태계교란종이 점령한 것을 두고 환경단체가 관계기관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 그린 트러스트는 31일 성명서.. 2021. 10. 28. 양미역취 서낙동강을 넘다 2021. 10. 23. 가덕에 침투한 양미역취 2021. 10.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