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지역과 마을247 낙동강 하구 신자도와 장자도 식생조사를 하고 2024. 7. 21. '4대강 보 철거 촉구' 1차 전국 결의대회 세종보를 다녀와서 낙동강 남지 평화롭게 보이지만 보로 인해 흐름이 정체된 왜곡된 강의 모습이다. 6월 27일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은 세종보 천막농성장 앞에서 4대강 16개 보 철거 촉구 1차 전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농성장 앞에서 시작된 결의대회는 환경부까지 행진으로 이어졌으며, 환경부 북문에서 규탄대회로 이어서 진행되었다. 이날 활동가들은 금강 농성 현장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환경 파괴 폭주를 막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행진을 시작했다. 환경부 북문 앞 규탄대회 이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에게 입장문을 전달하려 했으나, 회피로 일관하는 한화진 장관에게 입장문을 직접 전달하지는 못했다. 세종보에서 다시 녹조라떼, 큰빗이끼벌레 만나게 될 수도[세종보 천막 소식 62일차(24.6.29)-수질편] 담수 후 일어났던.. 2024. 6. 30. 사라진 가덕 눌차 둠벙지대 20092022 2024. 6. 9. 부산민예총 시각예술위 작가들과 가덕 생명전을 준비하며 작가 탐방행사는 20일과 27일 2회 있었다. 20일 탐방은 황령산 도토리 알박기와 겹쳐 갈 수 없었고 27일 토요일 시간을 내었다. 탐방 안은 세개였다. 7.5km, 4.7km , 그리고 어제 현장에서의 동선과 상황을 보며 유동적으로 움직인다 였는데 이동거리상으로는 제일 짧은 3km를 택하게 되었지만 만족도가 높았다. 생각함 이런 몸짓은 가덕본색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작가회의가 좀 너서주길 희망한다. 집 앞을 나서며 골목에서 만났던 시계꽃 (Passion Flower) 과 백화등 작가 박경효의 차를 타고 이동하다 가락TG에서 요금수납 문제로 잠시 주변을 볼 시간이 있었다. 평소 주변에 세력을 넓히고 있던 양미역취의 상황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서낙동강교 건너 둔치도 상부 지역은 이.. 2024. 4. 27. 이전 1 2 3 4 5 6 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