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지역과 마을248 낙동강 하구둑을 열어라 <낙동강 하굿둑 개방에 즈음하여> 물이 살아나면 사람도 살아납니다 물은 흐름이 본성입니다. 사람의 필요에 의해 때로 갇혀야 하지만, 그 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내일 낙동강 하굿둑 수문이 32년 만에 열립니다. 물론, 실험을 위한 짧은 시간이지만 비로소 문이 열립니다. 1987년 하.. 2019. 6. 6. 다시 봉래동 봉산마을 2019. 5. 22. 문현3동 재개발지 철거 이후 들어선 아파트에서 4월25일 출근길, 기다리던 버스가 오지 않아 걸어서 출근하기로 하였다. 한동안 이용하지 않던 길이었다. 입주가 곧 이루어 질 베스티움 아파트 내부로 들어가 보았다. 아직 가동전이라 내부를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파트가 지어지기 전 상황을 떠올려 보았다 http://blog.daum.net/bgtkfem/1.. 2019. 4. 25. 동구 범일동 그리고 남구 문현동 무지개다리 주변 골동품 거리 3월31일 2019년 마지막 일요일, 오늘도 어김없이 사무실로 출근한다. 집에 있어 봤자 빈둥거리다 보낼 것이 확실하고 또 눈치도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가족들과 같이 어울려 본 것이 까마득하다. 아마도 지난 여름 아들의 마지막 휴가때 였을 거다. 큰아들 복귀하고 막내 고등학교 들어가.. 2019. 3. 3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