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182 25년 4월 · 낮에 사무실 앞에 김석준 교육감 선거 후보 유세차량이 왔었다. 길 건너 지지자들이 연호 하는 가운데 어디선가 음료수 캔이 날아 왔다. 하마트면 동부서 정보과 형사가 맞을 뻔 했다. 캔은 빈 것이 아니라 내용물이 반 쯤 차 있던 것으로 누군가의 머리에 떨어졌다면 피가 날 정도가 되었을 것이다. 즉각 경찰이 조사에 들었지만 비겁한 새끼들이다. 그런 자들이 너무 많다. 아니면 영혼을 판 새끼들이 대놓고 이 봄날을 더럽히고 있다. 얼마나 인내해야 할까. 내 입에서 육두문자가 절로 터지는 4월이다. 부산시 공사공단 -시민단체 ESG협약 하러 갔다 마주한 동천, 그 썩은내 진동하는 가운데 동백은 피었고 하마 라일락도 잎을 열었다. 그 꽃 우리가 피워야 하리라. 김후보와 더불어 웃어 보자 .2025년 4월 1일 .. 2025. 5. 2. 전주천에서 2025. 5. 2. 황령산 개발관련 뉴스 25.4.30~24.1.11 황령산 전망대·케이블카' 허가 초읽기…시민사회 반발 여전부산 황령산 전망대·케이블카 사업, 최종 허가 수순부산시, 29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 마쳐'부산 최장' 2단계 케이블카 사업도 공식화시민단체 "도심 녹지 파괴…경관·안전 문제도 우려" 반발'부산의 허파'로 불리는 황령산 정상에 고층 전망대와 케이블카를 짓는 사업이 최종 허가 수순에 들어가면서, 환경파괴 등을 우려하는 지역 시민사회 반발도 더욱 거세지고 있다.부산경실련 등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황령산지키기범시민운동본부는 30일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대다수가 모르는 황령산 개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황령산 개발 사업은 황령산 생태계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도시 경관을 훼손하며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빼앗는 행위.. 2025. 5. 1. ,전주 BRT 녹지 세미나 2025. 4. 30. 이전 1 2 3 4 ··· 10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