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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5월~7월

by 이성근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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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고 박원순 시장님 잘가이소

 

길을 잃고 망연자실

비구름 자욱한 먼 하늘 본다

새 한 마리 날아 간다

젖은 날개짓 안쓰러운 마음에

눈을 떼지 못한다

이 비는 내려 어디로 갈까

새 한 마리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개의치 않고 날아 간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가물가물 한 점이 되더니

마침내 하늘이 되었다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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