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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는 이야기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by 이성근 2018. 3. 3.


사람들이 감탄과 환호했던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어떻게 열였는지

평창올림픽 폐막식이 어떻게 열렀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다


설 지나고 정월 대보름

늦은 귀가의 골목길에서 마주한

중천의 보름달


올해는 행복해지자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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