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어울리기1940 미국 LA 산불 2025. 1. 14. 25.1.13~ 1. 기후재앙 ‘1.5도 마지노선’ 첫 붕괴…작년 지구 가장 뜨거웠다 2. 2024년 평균기온 14.5도…역시나 가장 더운 해였다 3. "환경부는 이미 내란상태... 세종보는 탄핵 최전선" 4. ‘공원 속 공연장’ 짓겠다더니 실제론 ‘옹벽 속 부산콘서트홀’ 5. 50년 묶였던 부산 원도심 고도 제한 확 풀린다 6. 기후위기가 남긴 잿빛 지옥 7. 시골에 웬 공항이냐는 그 말8. 경기도 전국 첫 ‘기후보험’ 시행…폭염·한파 건강 피해 지원 9. 재난급 빌딩풍 市 용역 남발했지만…해법 내놓은 게 없다10. 구덕운동장, 골리앗들로부터 어떻게 지켜 냈을까 11. F196312. 윤석열이 전국에 심어 놓은 재앙의 불씨, 생명 위태롭다 13. 부산시 퐁피두센터 분관 유치 반대 토론회 14. 퐁피두 부산' .. 2025. 1. 12. 25.1.13~ 여론조사는 잘못이 없다?‥'샤이'보다 '샤우트' 유권자여론조사로 시끄러운 한 주였습니다. 딱 일주일 전 발표된 직무 정지 상태의 대통령 지지율이 40%(아시아투데이-한국여론평판연구소, 1월 3일-4일, ARS)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부터 시작됐는데, 취임 초기를 제외하고는 보기 어려웠던 숫자라 더 화제가 됐습니다.지난 금요일까지 모두 12건의 조사가 발표됐는데, 이 가운데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를 물은 건 4건 입니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에는 직무가 정지된 대통령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보통 우리가 '대통령 지지율'이라고 이야기하는 건 사실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입니다.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나 '대.. 2025. 1. 12. 영화 '1987' 속 실제 교도관 한재동 교도소 넘은 진실…전병용→김정남→함세웅으로박정기-아들보다 두 살 많은 아버지 39 1987년 3월 서울 영등포교도소에서 보안계장 안유를 통해 상황을 파악한 이부영은 한재동 교도관에게 볼펜과 종이를 요청했다. 한재동은 자신이 지니고 있던 볼펜과 근무용지인 ‘보고전’ 몇 장을 제공했다. 수감자들에게 필기도구조차 금지된 때였다. 이부영은 3통의 편지를 써서 “박종철 사건에 관해 중요한 사실을 알아냈다”며 건네주었다. 한재동은 편지를 교도소 밖으로 가지고 나가 전직 동료 교도관 전병용에게 전달했다. 그는 당시 수배상태였던 전병용과 연락하고 지내고 있었다.한재동은 영등포교도소 안에 있는 철공장의 재소자들을 관리·감독하는 일을 했다. 철공장에선 재소자들이 수갑 등을 만들었다. 일을 마치는 오후 5시부터 퇴근시간인 .. 2025. 1. 1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