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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22년 5월

by 이성근 2022. 6. 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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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
16.5.2

 

18.5.2
19.5.2
19.5.2-1

사랑, 그 백년에 대하여- 김왕노

 

이별이나 상처가 생겼을 때는 백년이 참 지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로 쓰린 몸에 감각에 눈물에 스쳐가는 세월이 무심하다 생각했습니다.

백년 산다는 것은

백년의 고통뿐이라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상처고 아픔이고 슬픔이고 다 벗어버리고

어둠 속에 드러누워 있는 것이 축복이라 했습니다.

밑둥치 물에 빠트리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엉거주춤 죽어지내듯 사는 주산지 왕버들 같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사랑을 알고부터 백년은 너무 짧다 생각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익히는데도

백년은 갈 거라 하고 손 한 번 잡는데도 백 년이 갈 거라 생각했습니다.

마주 보고 웃는데도 백년이 갈 거라 생각했습니다.

백년 동안 사랑으로 부풀어 오른 마음이

꽃피우는데도 백년이 갈 거라 생각했습니다.

사랑 속 백년은 참 터무니없이 짧습니다.

사랑 속 천년도 하루 햇살 같은 것입니다.

20.5.2  하루 온종일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 ..
21.5.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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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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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
20.5.5
21.5.5.
14.5.6

9:50  당신의 사랑으로 충만 합니다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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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5
15.5.15
18.5.15

약해지지 마 / 시바다 도요

 

저기, 불행하다며 한숨 쉬지 마

돈 있고 권력 있고

그럴 듯해 보여도

외롭고 힘들긴 다 마찬가지야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난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살아 있어서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 시집약해지지 마(くじけないで)(2010)

 

20.5.15  [8:21] 약해지지마 달근

22.5.15 가덕도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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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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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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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9

 

19.5.20
21.5.20

20.5.20[ 12:36] 날씨가 넘 좋아 보ㆍ고 ㆍ싶ㆍ어 ㆍ요

14.5.21
16.5.21
19.5.21
20.5.21 [10:28] 아쉬워요  눈물 ....
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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