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에서/한 컷

그놈

by 이성근 2020. 11. 8.

내 허벅지를 믈어 뜯었던 놈, 이 순하게 생긴 놈이 별안간 뒤에서 물었고 그로인해 전치 5주 진단을 받았다

 

행사에 필요한 꽃을 가지러 갔던 날이었다. 얼추 한달 만에 다시 갔던 철마 농원에서

'길에서 > 한 컷'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천 물닭  (0) 2020.11.28
땅을 밟고 싶어  (0) 2020.11.28
빗소리  (0) 2020.07.18
참 곱다 자귀나무, 꽃  (0) 2020.06.02
썩은 동천을 찾는 새  (0)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