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영화의 숲에 쓸 나무를 보기 위해 반송 지나 부산시 고촌 양묘장으로 갔다. 하지만 지나는 길에 스치는 곳이 그다지 즐거운 코스는 아니었다
마음 쓰이는 곳은 안락교차로 뒷편에 있다.
양묘장 옆에 아는 선배의 회사가 있음을 알았다. 건축폐기물을 분류하여 자재로 만드는 곳이다.
양미역취가 반지고 있었다
양묘장 안에 세력 펼칠 준비를 하는 양미역취와 미국쑥부쟁이
영화의 숲에 식재될 나무는 팽나무 6그루
10월6일 식재행사를 가진다
2020년10월23일 1차 영화의 숲에 심었던 먼나무 3그루와 느티나무 한그루
당일 사회를 볼 전연숙씨와 동행, 동선과 식재 장소 등을 시 관계자와 설정하고 있다
협의를 마치고 시청 가는 차편에 동승했는데 또 옆을 스친다. 이제는 잊을 만도 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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