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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3일 오후 11:31

by 이성근 2013. 6. 3.


2013년 5월 하순, 2009년 3월부터 글을 올리기 시작했던 다음의 블로거(녹나무)나 메일의 열세(비밀번호)를 졸지에 잃어버렸다. 수시로 종용하던 비밀번호 교체를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바꾸었다가 뒤엉켜 버린 이후 끝내 찾을수 없었다. 다음 회원 담당자에게 수 차례 요청(임시 비밀번호 재발급)했지만, 거기서도 마땅히 연결해 줄 방도를 찾지 못했던지 지난 4년간의 내 窓을 회복시켜 주지못했다. 목마른 자가 우물판다고 결국 '녹나무2'란 이름으로 새로운 창을 만들었다.
더이상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앞서 올린 글과 사진은 http://blog.daum.net/dkfemsea/1344 로 연결하면 된다. 어처구니없게도 내 집인데도 손님이 되어 방문해야 한다. 아무튼 새로은 기록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