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하순, 2009년 3월부터 글을 올리기 시작했던 다음의 블로거(녹나무)나 메일의 열세(비밀번호)를 졸지에 잃어버렸다. 수시로 종용하던 비밀번호 교체를 무슨 생각에서였는지 바꾸었다가 뒤엉켜 버린 이후 끝내 찾을수 없었다. 다음 회원 담당자에게 수 차례 요청(임시 비밀번호 재발급)했지만, 거기서도 마땅히 연결해 줄 방도를 찾지 못했던지 지난 4년간의 내 窓을 회복시켜 주지못했다. 목마른 자가 우물판다고 결국 '녹나무2'란 이름으로 새로운 창을 만들었다.
더이상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앞서 올린 글과 사진은 http://blog.daum.net/dkfemsea/1344 로 연결하면 된다. 어처구니없게도 내 집인데도 손님이 되어 방문해야 한다. 아무튼 새로은 기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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