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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공원녹지

황령산 24.9 별을 헤아린다고 ...기가 막혀

by 이성근 2024. 9. 5.

전에 없이 창궝란 생태교란 식물 돼지풀 

살펴보니 이랬다. 여기에 케이블카며 봉수 전망탑이 들어선다면  공사 전후 막대한 교란은 기정시실이다.  

거기다 이따위 짓을 벌이고 있다. 앞 뒤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기업이 돈들여 시민들에게 뭘 하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기만도 이런 상 기만이 없다.  봉수타워가 들어서 밝힐 거대한 불야성의 인공 구조물이 그나마 있는 별 조차도 지워버린다

별을 헤는 밤이라니 

미국 쑥부쟁이도 심심찮게 보인다. 

산 아래 저 수만은 곳에서 전에 없던 뒤틀린 황령산의 산정을 보는 것이 관광 활성화란 말인가  그래도 된다는 말인가 

진짜 봉수대는 가운데 끼어 초라한 역사의 현장으로 전락할 뿐이다. 

도깨비 가지는 어쩌다 여기까지 진출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