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둘레길 금어동천 구간 오솔길 수준에서 폭 3m 넓은 길로 변했다.
그리 큰 면적은 아니나 절개된 곳은 칡과 소나무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계명암 남사면은 낙엽활엽수림대로서 우점종은 서어나무와 굴참과 졸참이다
사창 입구 초입 소나무에 명패가 걸려 있다. QR코드까지 연결되어 종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가능한데 정작 이름표를 단 개체목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도 없다.
2016년 18호 태풍 태풍 차바가 내습했을 때 범어사 경내 소나무들도 피해를 입었다. 그중 한그루의 나이를 가늠할 수 있어 살펴본 결과 144살이었다. 흉고직경을 알수없어 그 덩치를 자세히 살필수는 없으나 현재 서 있는 좀 굵은 나무들과 큰 차이가 없으리라
왜 저리 벌겋지? 자세한 것 모르겠지만 육안으로 보내온 의견을 실피자니 .."가지마름병에 추가로 수세가 약하니 소나무좀이 들어온 것으로 추정..." 이란
흉고 2.7
반송 어디서 데려 왔을까 준수하다. 기부 0.45 a 1.12 b 1.23 c 2.52 수관폭 10.9
서어나무 2.27
느티나무 2.83
닥나무인가 ?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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