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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길에서

기사 검색 중 우연히 들어가 본 걷고싶은 부산 홈피에서

by 이성근 2022. 12. 15.

한때 그러니까 2009.7~2012.5까지의 시간이다. 걷고싶은부산이라는  길과 도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에서 였다. 

단체 창립을 준비하면서 의욕적으로 일했지만 중도하차해야 했다. 홈피에서는 다행히 그런 흔적이 부분적으로 남아 있어 기록으로  남겨본다. 

 

남아 있는 일부 흔적은 기획했던 프로그램과 각 구간 설명글을 비롯하여 행사 관련 소식들이다. 예컨데 

이런 구간 대표소개글은 현재 부산 각지의 갈맷길 안내판에 그대로 사용중이다.  나머지 8개 구산 소개글은 다음과 같다.  

 

갈맷길 2코스[18.3km/6시간]

대한팔경의 한 곳으로 볼수록 정이 있는 해운대의 저녁달과 백만 피서객으로 발 디딜 틈 없는 국내 최대 해운대해수욕장이 청춘의 바다 광안리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끝나는 곳에 염전이 있던 분포를 넘어서면 새로운 바다가 열리고 모퉁이를 돌 때마다 해안 절경 이기대가 반긴다. 치마바위의 호탕함과 박골새 사이로 몰려오는 파도 떼, 그리고 농바위에서 오륙도 쪽 정경은 이기대의 진수다. 사태골을 넘어서면 명승 제24호 오륙도가 수평선을 배경으로 성큼 다가선다. 오륙도는 뭍으로부터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 굴섬-등대섬(밭섬)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방패섬과 솔섬이 물때에 따라 썰물이면 하나로, 밀물이면 두 개로 분리되어 5개 또는 6개의 섬이 되는 현상에서 오륙도라고 불린다. 남해와 동해의 분기점이다. 특히 겨울 저녁 굴섬에 날아드는 민물가마우지의 비행이 일대 장관이다. 이 코스는 부산시 슬로시티 관광명소로 지정되었다.

 

갈맷길 3코스[37.3km/13시간]

신선이 노닐던 신선대가 웅장한 부산항의 파노라마를 보여 준다. 1796년 이곳을 방문했던 영국 함정 프로비던스호의 사연을 기리기 위해 만든 앤드루왕자길을 따라 내려서면 세계에서 하나뿐인 UN기념공원이 있다. 지척에 선사시대부터 부산 근현대사를 일람할 수 있는 부산박물관이 있고, 실제 현장은 우암동 장고개를 넘어 영화 친구로 유명한 문현동 곱창 골목에서 자성대, 진시장, 정공단, 증산으로 이어지는 산복도로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역으로 내려서면 옛 부산 초량 해안선을 따라 차이나타운과 영선고개를 넘어 피란시절의 애환이 서린 40계단으로 이어진다. 대청로를 건너면 백산기념관과 용두산 타워가 있고, 일대는 400년 한이 서린 우호의 땅인 왜관 터로서 골목마다 없는 것이 없는 국제시장이다. 남포동 극장가를 넘어선 뒤 부산 사투리 자갈자갈 좌판 가득 넘쳐나는 자갈치시장을 지나면 6·25 전쟁 때 피란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린 부산 최초의 연륙교인 영도대교를 만날 수 있다. 해안가로 길을 재촉하면 해안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굽이치는 파도와 더불어 절경을 이루는 절영해안산책로와 태종대가 있다.

 

갈맷길 4코스[36.3km/13시간]

남항대교를 건너며 바라보는 원경의 스카이라인과 남항의 홍등대와 백등대 안쪽 원도심과 자갈치 인근의 근경은 남항대교가 제공하는 팁이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송도해수욕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으로 한때 한국 최고의 피서지였다. 이웃한 암남공원까지는 바닷물이 출렁이는 해안 산책로를 통해 혈청소가 있는 모지포까지 연결되며 감천사거리를 지나 감천항을 만난다. 이곳은 예로부터 입항하는 선박들이 물을 받아 가던 소중한 마을이었으며, 지리적으로 부산포와 가깝고 다대포로 가는 길목이었기 때문에 군사적 요충지였다. 일제강점기 때는 일본군 주둔지, 한국전쟁 때는 영국군, 국방경비대(국군의 전신)가 주둔했던 역사적인 곳이었다. 솔숲 두송반도를 일주하면 해안지형의 백화점인 다대포에 낙동강과 남해가 반긴다. (부산시 전역에 산재해 있던 피혁 관련 산업의 공장들을 한 곳에 집중시킨 장림피혁공단에서는 약 50개 업체에 연간 2,000만 달러 이상의 피혁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갈맷길 5코스[42.1km/13시간]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 낙동강하구 을숙도를 가로질러 명지 갯벌에 도래하는 겨울 철새의 군무를 국내 그 어떤 곳보다도 가까이 볼 수 있다. 신호대교를 건너면 낙동강 진우도와 저멀리 뒤편 가덕도의 풍광이 뛰어나 머물고 싶을 정도다. 녹산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위풍당당한 부산신항이 반긴다. 고향마을 같은 정겨운 골목길을 걷다 선창을 지나 성북마을로 돌아서면 대원군척화비가 있는 천가초등학교가 있다. 연대봉에 올라서면 대마도가 지척이고 만경창파 남해가 시원하다. 육수장망 숭어잡이로 유명한 대항에서 외양포 쪽으로는 가덕등대와 일본군 포진지가 온전히 남아 있다. 해안 숲길로 이어지는 누릉능, 어음포의 비경과 동선새바지가 나온다. 석화밭 위로 도요물떼새들이 비상하는 눌차 정거생태마을을 돌아 나온다.

 

갈맷길 6코스[36.2km/11시간]

삼락둔치 갈대밭 사이를 걷는 비포장 들길이다. 어느 계절에 걸어도 운치가 있는데, 가을날 오후 엷은 햇살이 사방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때가 가장 좋다. 백양산으로 이어지는 2구간은 일부 급경사의 난이도가 높은 코스다. 천년 고찰 운수사와 선암사 구간은 임도로 조성되어 있으며, 바람고개를 넘어 백양대에서 조망하는 수원지 경관이 일품이다 편백숲이 울창한 성지곡 수원지는 동천의 발원지로 조선의 지관 성지(聖知)가 발견한 명당인데, 예부터 한국의 명수로 이름난 데다 우리나라 최초의 돌붙임 콘크리트 중력식 댐으로 집수와 저수, 침전, 여과지로 향한 도수로 등이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된 수원지이다. 대한제국 융희(隆熙) 3년에 완공되었으며 등록문화재 제376호로 지정되어 있다.

 

갈맷길 7코스[22.3km/9시간]

성지곡수원지 삼나무와 편백 숲길이 들머리다. 백양산 갈림길에서 한국산개구리 보호지역 쇠미산 습지를 지나, 송전탑이 있는 능선을 따라 만덕고개로 향한다. 금강공원으로 오르는 길에서 뒤돌아보면 사행하면서 흐르는 온천천과 동래구 일원의 도시경관을 볼 수 있다. 금정산성 제2 망루 가는 길까지는 다소 숨이 차나, 남문을 통과한 다음 산성고개에서 동문을 지나 부채바위, 4 망루, 원효봉, 북문에 이르는 능선길은 부산 전체를 조망하는 시원한 길이다. 금정산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산성으로 문루 4개소, 망루 4개소가 소재해 있다. 산성마을에서 생산되는 막걸리와 염소고기는 맛이 뛰어나,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북문 고산습지에서 천년고찰 범어사가 있는 계곡을 따라 내려와서 팔송까지 금어동천, 비석골 서어나무 숲을 호젓이 걷는 옛길이 펼쳐진다. 노포역에서 연꽃농장을 지나면 수영강 중상류를 따라 회동수원지 상현마을에 이른다.

 

갈맷길 8코스[17.2km/5시간]

회동수원지길은 2009년 부산 갈맷길 축제 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은 길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평탄하고 쉬운 길인 동시에 수영강과 회동호의 수변이 제공하는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장전구곡가의 1경인 오륜대를 비롯하여 부엉산(175m) 정상에서의 조망이 뛰어나다. 땅뫼산에서 윤산 자락을 휘감아 돌며 명장정수사업소까지 이어지는 수변길은 아홉산 줄기가 회동호에 병풍처럼 서 있고 물새들이 한가로워 소상팔경을 연상케 한다. 회동수원지는 일제 강점기인 1942년 조성되면서 수몰민의 원성과 울분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기도 하다. 옛날 사천으로 불렸던 수영강의 흐름을 따라 동행하는 길로 부산팔경의 한곳이 동대를 지나면서 도심을 관통하여 옛 좌수영의 영화가 서려있는 나루공원을 지나 민락교에서 바다와 만난다.

 

갈맷길 9코스[20.5km/6시간]

철마천과 이곡천을 따라가다 아홉산과 일광산 허리를 휘감아 걷는 길이다. 들머리는 회동수원지 거점 마을인 선동 상현마을이며 철마천이 수원지로 들기 전 만나는 진명교에서 바라보는 구골차의 풍광은 정겹고도 고즈넉한 맛이다. 사람의 간섭이 크게 없었던 곳이라 원앙들도 나래를 접고 쉰다. 지나는 사람 누구나 걸음을 멈추고 풍경과 하나가 되고 싶은 곳이다. 추파(秋波) 오기영(吳璣永)(1837~1917) 선생의 장전구곡가 (長田九曲歌) 시비가 있다. 73번 시내 버스 종점이 있는 이곡마을 삼백살 느티나무에서 기장테마임도가 전개된다. 전국에서 두 번째로 공인된 MTB코스 이기도 한 길은 굽이굽이 사행하며 일광산 자락을 휘감아 돌다 백두사 가는 갈림길에서 다랑이논들이 펼쳐진 동서마을을 지나 기장군청으로 이어진다. 동서마을은 기장의 옛 이름 차성(車成) 이 유래한 곳으로 차능(車陵)이 있다.

 

타의에 의해 그만두기 직전 까지의 행적 

 

 

2012

04 41차 부산갈맷길 그린워킹 -가덕 눌차만 둘레길

     낙동강하구 습지보호구역 및 람사르습지 생태체험 시범사업

03 40차 부산갈맷길 그린워킹 -월호에서 오수영의 갯마을 일광까지

02 갈맷길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한 전담조직 설립모색 토론회 개최

01 가덕도 눌차 정거마을 갈맷길 거점화 및 생태관광시범마을 주민설명회

국제워크캠프 실무 기획회의(녹색도시21)

 

2011

12 4차 정기이사회 개최-신임이사 선출

    부산광역시 갈맷길 조성 및 관리운영 실시계획 최종보고회

    제39차 부산갈맷길 그린워킹 오륙도에서 남장낙안의 바다를 가다

 

11 2차 정기총회 개최

    제38차 부산갈맷길 그린워킹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걷기

    제주 월드트레일 컨퍼런스 참가

     7차 길위원회 회의

10 3회 부산갈맷길축제(9/ 7개 프로그램)

    문화관광부 해파랑길 통합 민.관 워크숍(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제37차 부산갈맷길 그린워킹 낙동제방, 삼십리 벚나무 그늘 길을 가다

09 7차 길위원회 회의

    해파랑길 부산구간 기초지자체 실무회의

    한국 길모임 창립대회(서울) 및 운영위(강릉회의) 참석

    길위원회 축제최종안검토 및 조직위 전환 회의

08 월간 전원생활 갈맷길 소개

     부울경 대학생 부산경남 국토기행(1617) 수행

    부산광역시 갈맷길 조성 및 관리운영 실시계획 착수 보고회

    월간 마운틴 갈맷길 특집 소개

07 한국길모임() 집행위 최종회의(서울역)

     제36차 부산갈맷길 그린워킹 금정산, 금어동천 길을 찾다

      3차 명상의 갈맷길(법기수원지) 실행(새세상여성연합회 공동)

      수미시갈맷길 그린워킹(금정산~낙동강) 실행(소풍가는 도보길 공동)

06 월간 산 부산갈맷길 소개 연재 시작

      한국길모임() 집행위 최종회의(서울역)

     제36차 부산갈맷길 그린워킹 금정산, 금어동천 길을 찾다

     3차 명상의 갈맷길(법기수원지) 실행(새세상여성연합회 공동)

     수미시갈맷길 그린워킹(금정산~낙동강) 실행(소풍가는 도보길 공동)

05 월간 산 부산갈맷길 소개 연재 시작

     걷고싶은부산 -한국걷기연맹 가을 걷기대회 개최 관련 간담회

     kbs 아침마당 갈맷길 소개 출연

     길축제 기획소위 1차 모임

      부산 파워블로그 간담회 갈맷길 홍보협조(부산시민센터)

     제34차 부산갈맷길 그린워킹 도시철도4호선 개통기념-일광 테마임도 봄꽃여행

04 부산은행 부울경대학생 국토장정 실행 협의

     제8차 길위원회 회의 개최

    제3차 한국 길모임() 제주 회의 참석 및 게스트 하우스 조사

    제33차 그린워킹-갈맷길에 날개를 개최

    부산 kbs 라디오 월1회 갈맷길 소개시작

     한국길모임 제주 회의참가 및 게스트하우스 조사

미시 갈맷길 그린워킹

빼어날 수 (훌륭하다/ 아름답다 등의 뜻 )에 더하여 아가씨의 구어인 'missy'와 무리의 의미를 가진 ''의 합성어를 그린워킹에 접목함. 미시는 1994년 신촌의 그레이스백화점 홍보팀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 전반적인 여권신장의 흐름을 타고 등장한 미시족은 적극적인 사고와 자기표현능력을 가져 남성과 동등한 위치에 있거나 전업 주부일지라도 남편들에게도 당당하게 집안 일의 분담을 요구하는 등 젊은 감각을 지닌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결혼한 여성이지만 외모, 가치관, 라이프스타일에서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삶의 중심이 남편과 자녀들에게 맞춰져 있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만을 위해 돈과 시간에 투자하는 과감한 소비경향을 보여 영향력 있는 마케팅 대상이 되고 있다.

 

해석과 응용: 기존의 미시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마케팅의 대상으로 전락했다면 수미시그린워킹은 적극적인 사고와 자기표현으로 능동적 삶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주부들이 생태적이고 환경적인 길걷기를 통해 자아를 완성하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정서의 함양을 목표로 함.

 

기본 프로그램:

참가자 준비 시(자작시 포함)낭송과 명상, 들꽃관찰, 수다(상처에 바람쏘이기)

 

-상처는 처음부터 붕대로 감아두면 바깥 바람을 쐬지 못해 곪기 쉽듯 마음의 상처 또한 밖으로 드러내 위로받는 가운데 아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누구에게도 말 못했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자존심·수치감· 남의 이목 이런 붕대를 당장 풀고 누군가에게 털어놓음으로써 상처에 바람을 쐬어주고 다시 살기 위해 .

-풀과 나무의 생태와 특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에 접목시킴으로써 환경지킴이가 되도록

-여성 특유의 연대감에 바탕을 둔 낭만의 자아의 회복과 찾기

 

명상과 함께하는 갈맷길 걷기

- 금어동천 꽃 피다

 

일 시: 427() 10:00~14:30

코 스: 범어사 정수장 -금어동천 옛길- 범어사 등운곡- 상마마을(만성암)- 금정산 둘레길-외대운동장 5km

 

주 최: 걷고싶은부산, 부산광역시, 국제신문, 새세상여성연합

 

신 청: 부산은행 125-13-000872-7 걷고싶은부산

인 원: 25(입금 선착순)

참가비: 5,000

개인준비물: 도시락, , 여분의 따듯한 옷, 야외용 돗자리(명상 시 필요)

 

집결지: 90번 버스 정류장(지하철 범어사역 옆)

 

목표와 방향: 건강한 숲을 걸으며 자연에 대한 이해와 교감으로 느리고 평화로운 생태적인 삶을 지향하고 명상을 통해 심신의 치유와 참된 자아를 찾는 시간이 되도록 하며, 프로그램의 상시화 및 프로그램에 체험행사 다양화로 고정참여자 및 가족 참여 확대

행사내용: 길걷기, 명상, 문화유산과 숲생태 이야기, 전통 사찰음식 체험, 야생차 만들기, 다문화가정 참여 등

기 간: 20114~11(8월 쉼) 7

 

월별 세부 계획

 

     33차 갈맷길 그린워킹 갈맷길에 날개를 회동수원지~회동동 실행

    청소년 길 걷기 관련 1차 교사모임(중앙동 백년어서원)

03 오륜본동 두꺼비 로드킬 방지 금정구청장 방문 건의

02 3차 정기이사회 개최

     제2()전국 트레일 관계자 네트워크 강릉회의 참가

     길위원회 소위회의

01 갈맷길 자원봉사단 구성

 

2010

 12 기장군 걷고싶은기장 테마 길 설명회

      문광부 '청소년문화학교' 이기대~시랑대 가이드

      제32차 그린워킹 가덕도 둘레길 시민그린워킹

      걷고싶은부산-국제신문 공동기획 동해안 트레일 결산 토론회 개최

11 31차 그린워킹 을숙도~신호갯벌 시민그린워킹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제30차 그린워킹 보행의 날 기념 시민그린워킹 (다대포~하단)

     새로운 도보여행시대와 탐방로 사업 개선 방향 심포지움 참가(서울)

10 2회 갈맷길 축제 개최(9, 갈맷길에 날개를)

     1차 임시 이사회 개최

     5차 길위원회 개최

    제29차 그린워킹 백양산 둘레길 시민그린워킹

09 28차 그린워킹 봉래산 둘레길 시민그린워킹

08 동해안 트레일(해파랑길) 개척, 국제신문 공동기획탐사 시작

07 2010년 제1차 길위원회 회의 개최

     갈맷길21 지도 발행 및 주요코스 안내. 이정표 설치작업

     제27차 그린워킹 문현금융단지~광안리 시민그린워킹

06 26차 그린워킹 동의대~국제시장 시민그린워킹

     제25차 그린워킹 - 서천초 7차 탐방 구포팔대 72경을 찾아서

     제24차 그린워킹 송도~감천 시민그린워킹

05 1회 다이아몬드 브리지(광안대교) 축제

     제23차 그린워킹 태종대~송도 시민그린워킹

04 22차 그린워킹 광안리~평화공원 걷기 시민그린워킹

     제21차 그린워킹 송정~수영 걷기 시민그린워킹

03 휴메트로와 함께하는 그린워킹 개최 구포역~사상역

02 19차 시민그린워킹,부산해안7백리 구포팔대 72경을 찾아서 월내-일광

 

2009

12 1차 정기이사회 개최

     해안7백리 및 그린웨이 21개 구간 실태조사

11 18차 그린워킹 수영강~회동수원지 걷기

     제17차 그린워킹

      2009 부산걷기축제(3, 길은 부산에서)

10 16차 그린워킹 몰운대, 두송반도 연안길 걷기

     () 걷고싶은부산 창립대회

      제15차 그린워킹 부산항의 역사를 간직한 도심속의 옛길 영선고개를 찾아서

09  14차 그린워킹 수영강, 온천천 도심속 강변길 걷기

()걷고싶은부산 발기인대회

13차 그린워킹 서낙동강 하류벨트 둔치로길 걷기

08 부산 길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 개최

12차 그린워킹 봉수대길 달빛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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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11차 그린워킹 구포역-을숙도 남단 구간 걷기

06   생명.평화.공생 낙동강 도보대탐사 실시

      제10차 그린워킹 성지곡수원지-신라대 구간걷기

      제9차 그린워킹 해운대 송정구간 걷기

     ‘걷고싶은 부산선포식

05 8차 그린워킹 이기대길 걷기

     제7차 그린워킹 송도해안길 걷기

     7차의 길걷기 행사

     부산길 해설사 양성 아카데미

     부산시 그린웨이 조성사업 및 부산의 길 모니터링단 발족. 수행. 발표

04 부산길걷기시민모임-국제신문 MOU 체결

     부산지역 37개 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부산길걷기시민모임 발족

 

2008

07 2차 그린워킹 _ 문텐로드 걷기 개최

06 1차 그린워킹 낙동강 삼락길 걷기 개최

05 시민사회단체 중심으로 부산의 길. 생명의 길 찾기 추진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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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싶은 부산 홈피에서 확인한 마지막 그린워킹은 201911월 수행했던 제 84차 그린워킹 - 영도다리 만남의 걷기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내 판단이다만 2022년을 기준으로 초창기 2009~2012  이때가 피크가 아니었나 싶다. 열정도 있었고 마니아도 두터웠다.

 

제주 올레 https://www.jejuolle.org/trail/kor/

지리산둘레길 http://jirisantrail.kr/

 

영덕불루로드 http://blueroad.yd.go.kr/ko/open_content/main_page/

 

강릉바우길 https://www.baugil.org//

군산구불길 http://www.gubulgil.com/

남해바래길 http://www.baraeroad.or.kr/

여주여강길 http://www.rivertrail.net/

토영이야기길 https://cafe.daum.net/tytrekking

내포문화숲길 https://cafe.daum.net/naepotrail

 

외씨버선길 http://www.beosun.com/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http://www.uljintrail.or.kr/

 

변산 마실길 천년고도옛길 https://cafe.daum.net/buanGil

소백산자락길 http://www.sanjarak.or.kr/

평화누리길 https://cafe.daum.net/gg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