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시골에는(1989년 마을잔치)최상덕 영상기록
마카다TV-2020.10.20
한국기행 #마지막화전민 정상흠 강원도 삼척 신기면 굴피집
인생이 야생이 된 사람, 이 시대 마지막 화전민을 만났다.
1960년 나이 30에 어머니 모시고 아내 데리고 화전민으로 살았다. 15가구가 살았지만 이제 혼자 남았다. 주민이 이주할 때 이주비 4천원이 나왔다고 한다. 그 돈으로 못나간다하고 남게 된 것이 지금까지다. 아내와 네 자녀를 내보내고 산에 남았다.
기와천년 굴피 백년이라 하지만 5~6년에 한번씩 갈아주어야 바람과 비를 막는다고 한다
•2020. 4. 15.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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