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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공원녹지

가고 싶어 했던 천리포 수목원 밤과 그다음날

by 이성근 2020. 3. 14.






























































사진출처: 천리포 수목원 2019







사진출처: 천리포 수목원












맴도는 얼굴(강인원)

한여름날 그늘밑에 번듯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은 보면
 내님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불어 가을이 오면
 내님얼굴 풍뎅이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보름달이 둥실뜨고 귀뚜라미 호르르 울면
 내님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도네 그때 사연만 뱅뱅도네
 그때 사연만 뱅뱅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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