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공원녹지
6.8 을숙도 오후 5시
이성근
2021. 6. 8. 23:57
가덕도를 보니 누군가 떠오른다.
2019년11월 30일 오후 6시가 다 되어 갈 무렵이다. 이 장면을 같이 보았던 사람은 이제 없다.
다대포 몰운대 입구에서 가덕 대항 새바지까지 12km가 조금 넘는다.바다위를 걸어가면 약 세시간이 걸린다.
묏대추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