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공원녹지
황령산 24.9 별을 헤아린다고 ...기가 막혀
이성근
2024. 9. 5. 01:37
전에 없이 창궝란 생태교란 식물 돼지풀
살펴보니 이랬다. 여기에 케이블카며 봉수 전망탑이 들어선다면 공사 전후 막대한 교란은 기정시실이다.
거기다 이따위 짓을 벌이고 있다. 앞 뒤 사정 모르는 사람들은 기업이 돈들여 시민들에게 뭘 하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기만도 이런 상 기만이 없다. 봉수타워가 들어서 밝힐 거대한 불야성의 인공 구조물이 그나마 있는 별 조차도 지워버린다
별을 헤는 밤이라니
미국 쑥부쟁이도 심심찮게 보인다.
산 아래 저 수만은 곳에서 전에 없던 뒤틀린 황령산의 산정을 보는 것이 관광 활성화란 말인가 그래도 된다는 말인가
진짜 봉수대는 가운데 끼어 초라한 역사의 현장으로 전락할 뿐이다.
도깨비 가지는 어쩌다 여기까지 진출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