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오래된 미래
해운대 우1동 동백공원 해송
이성근
2018. 5. 31. 10:30
도시공원 일몰제 시장후보 입장천명 촉구 3번째 기자회견을 위해 동백섬 누리마루 전망대로 가는 길, 얼핏 보아 흉고직경 60cm 이상의 소나무들을 몇 그루 보았다. 늘 소지하고 있는 작은 줄자를 이용하여 실측해보니 흉고둘레 2.23cm
수고 약 17m 정밀 조사가 필요한 곳이다. 야간 조류조사도 병행할 필요가 있을 듯하다.
일대는 실로 너무 많이 변했다. 동백섬은 일대의 녹색별이자 생태적 격리 단절된 섬이다.